오늘은 인텔의 코어 울트라 시리즈 프로세서 중에서 가장 낮은 등급을 갖고 인텔 그래픽스 코어가 빠진 코어 울트라5 225F 프로세서의 컨텐츠다. 그와 더불어서 최근 출시된 지포스 및 라데온 그래픽카드와 함께 몬스터헌터 : 와일드 에서 해상도, 옵션 별 최적의 프레임 수치를 찾아보려고 한다. 그 전에 우선 이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한 프로세서, H810 메인보드 및 DDR5 메모리 등을 먼저 보도록 하자.
■ 인텔 코어 울트라5 225F 프로세서
▲ 간략 스펙 : 인텔(소켓1851) / TSMC 3nm / P6+E4코어 / 10스레드 / 기본 클럭: 3.3GHz / 최대 클럭: 4.9GHz / L2 캐시: 22MB / L3 캐시: 20MB / PBP-MTP: 65-121W / PCIe5.0, 4.0 / 메모리 규격: DDR5 / 6400MHz / 내장그래픽: 미탑재 / 기술 지원: 인텔 딥러닝부스트 / 쿨러: 인텔 기본쿨러 포함 / 출시가: 221달러(VAT별도)
인텔의 코어 울트라5 225F 프로세서에서는 전세대와는 다른 기본 쿨러를 제공한다. 프로세서 쿨러와 메인보드의 마운트 방식은 기존의 푸쉬 방식으로 동일해서 인텔 8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를 구입하게 되면 어렵지 않게 설치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H810 칩셋 메인보드를 구매하게 된다면 이 프로세서를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
■ 가성비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H810M-K - 제이씨현
▲ 간략 스펙 : 인텔(소켓1851) / 인텔 H810 / M-ATX (22.6x18.5cm) / 전원부:3+1+2페이즈 / [메모리] / DDR5 / 6400MHz (PC5-51200) / 2개 / 메모리 용량:최대 128GB / XMP / [확장슬롯] / VGA 연결:PCIe4.0 x16 / PCIe버전:PCIe4.0,PCIe3.0 / PCIex16:1개 / PCIex1:1개 / [저장장치] / M.2:1개 / SATA3:4개 / M.2 연결:PCIe4.0,NVMe / [후면단자] / HDMI / DP / USB3.x 5Gbps / USB 2.0 / RJ-45 / 오디오잭 / PS/2 / USB A타입:6개 / [랜/오디오] / 유선랜 칩셋:Realtek / 1Gbps / 오디오 칩셋:Realtek / 7.1채널(8ch) / [내부I/O] / USB/팬 헤더:USB3.0 헤더,USB2.0 헤더 / 시스템팬 4핀:1개 / I/O 헤더:TPM 헤더,프론트오디오AAFP 헤더,COM포트 헤더
인텔의 H810 칩셋 메인보드는 현재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제품이다. 이 메인보드는 PCIe 4.0 를 지원해 그래픽카드와는 PCIe 4.0 16배속 으로 NVMe SSD의 경우는 4.0 x 4레인으로 연결된다. 일반적인 분들이 대부분은 하나의 그래픽카드와 하나의 스토리지를 사용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무리 없는 구성이다. 그리고 NVMe SSD는 별도의 나사가 아닌 핀-푸쉬 방식으로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다. 그 외에 기타 사운드와 랜 컨트롤러는 모두 리얼텍 칩셋이 사용되었으며 유선 인터넷은 1Gbps 속도까지 지원해 표준적인 구성을 갖고 있다.
■ H810 메인보드에서 기본적인 바이오스 설정
인텔 8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성능을 끌어낼 수 있는 전원 드라이빙 옵션은 인텔 디폴트 세팅 - 퍼포먼스 이다. 상단의 인텔 디폴트 세팅 - 베이스라인의 경우는 전력 제한을 조금 더 타이트하게 하게 때문에 저소음 모드에 가깝게 만들어준다. 낮은 소비전력과 온도는 바로 낮은 성능과 이어지기 때문에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인텔 디폴트 세팅 - 퍼포먼스 옵션을 선택해주는 것이 좋다. 아울러 GBT 디폴트 값의 경우는 가장 높게 전력을 공급하는데 이 때는 가능하면 인텔 기본 쿨러가 아닌 에프터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는 타워형 쿨러를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H810 칩셋 메인보드가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 최대 용량은 198GB 로 동일하나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H810M-K 메인보드는 2개의 슬롯 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듀얼 채널 구성시 최대 98GB 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가능한 메모리 속도는 최대 DDR5-6400 이며 네이티브로는 DDR5-5600 까지 사용할 수 있다. 조금 빠른 메모리는 XMP, EXPO 모드 지원이 가능하며 테스트를 진행해보니 DDR5-6000 Gear2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게임에서 높은 프레임 수치를 유지할 수 있다.
■ 몬스터 헌트 : 와일즈 화질 옵션 선택
▲ 몬스터 헌터 : 와일즈 해상도 선택 옵션
▲ 깡성능을 측정하기 위해서 엔비디아 DLSS 혹은 AMD FSR 설정 사용 안함 으로 체크
▲ 프레임 제네레이션 옵션 설정 하기, DLAA, 품질 (퀄러티), 균형 (발란스), 성능 (퍼포먼스), 고성능 (울트라 퍼포먼스)
▲ 높음 옵션으로 선택하여 기본적인 FHD 해상도에서 원할한 성능이 나오도록 선택한다.
■ 몬스터 헌터 : 와일즈 QHD 해상도에서 즐기기 위한 준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시피 최신 그래픽카드들은 AI 를 활용 프레임 제네레이션 옵션을 지원한다. 하지만 이 프레임 제네레이션 옵션 안에는 총 5가지 정도의 옵션을 제공하는데 이에 어떤 선택을 했을 때 최고의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는지 해상도별로 그리고 옵션별로 결과를 정리하기 전에 사이버펑크 2077 의 깡성능을 코어 울트라5 224F 프로세서와 신형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미리 보도록 하자.
요즘 핫하게 경쟁을 하고 있는 두가지 최신 그래픽카드를 인텔 코어울트라5 225F 프로세서, H810 칩셋 메인보드에서
■ 몬스터헌터 : 와일드 벤치마킹
인텔 코어 울트라5 225F 프로세서와 2가지 그래픽카드 조합을 통해 본격적인 해상도별 성능을 알아보기 전에 해야 할 부분이 있다. 그것은 각기 두가지 그래픽카드이 AI 를 활용한 프레임 제네레이션 옵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옵션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 DLAA / AMD Natvie AA
◆ Quality : 품질 (화질) 우선
◆ Balance : 균형 (성능과 화질)
◆ Performance : 성능 우선
◆ Ultra Performance : 고성능
위와 같은 프레임 제네레이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그에 대한 정답을 찾기 위해 2가지 해상도에서 기본 높음 옵션을 선택 한 후에 총 5가지 옵션으로 코어 울트라5 225F 프로세서와의 궁합을 살펴봤다. 아래의 차트를 보도록 하자.
▲ 인텔 코어울트라5 225F 프로세서와 2가지 그래픽카드에서의 프레임 제네레이션 옵션별 프레임
우선 가장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떨어뜨리는 것은 네이티브 안티 알리이싱 옵션 부분이었으며 그 이후 프레임 제네레이션 옵션을 주는 것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상승되는 프레임 수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성능, 고성능 부분에서도 좋을 듯하지만 QHD 이상의 해상도에서 화질도 역시 중요한 게이밍 환경이기 때문으에 결과적으로는 "균형 옵션" 혹은 "화질 옵션" 을 선택하는 것이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QHD 해상도 까지 140 ~ 144 fps 를 꾸준하게 유지해 주기 때문이다. 이를 기준으로 화질 옵션으로 선택했을 때 각 해상도별 최종 성능은 아래와 같다.
■ QHD 게이밍 인텔 코어 울트라5 225F에서는 그리고 AI PC 를 위한 투자
최근에 출시된 AAA 급 혹은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 게임들은 프로세서 & 그래픽카드의 조합으로 게이밍 성능을 이끌어낸다. 그리고 최신 게임들은 고해상도, 고음질, 고화질 이렇게 3가지 기본 요소로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최신 기술이 들어간 최신 하드웨어가 아무래도 최적의 성능 등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오늘 기사의 주인공인 인텔 코어 울트라5 225F 프로세서는 향성된 P 코어의 성능 그리고 최근 안정화된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등으로 출시 초기에 있었던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특히나 낮은 게이밍 성능을 보였던 부분들은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업데이트 및 윈도우11 의 메모리 타이밍 등의 수정 등을 통해 상당 부분 개선, 향상되었다.
오늘 기사에서 사용된 프로세서, 그래픽카드, 그리고 몬스터헌터 : 와일드 게임은 모두가 다 신상들이다. 이런 것을이 한 군데 모여서 보여준 게이밍 결과는 테스트 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이 이 조합에서는 FHD 해상도는 크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대부분의 안정적인 프레임 수치를 보여 주었다. 그리고 QHD 해상도까지도 AI 가 기술이 접목된 프레임 제네레이션 기술을 통해 상당히 높아진 성능과 화질을 맛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게이밍에 관한 부분에서는 "5" 등급 프로세서와 "7" 등급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게 된다면 FHD 해상도에서의 프레임 수치는 이제 잊어도 될 듯 하다. 오히려 최근 가격인하로 표준화로 가고 있는 QHD, 4K 고화질 게이밍 환경이 아마도 계속해서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컴퓨터의 발전은 최근 AI 로 급가속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사실 최근 그래픽카드의 성능 향상 비결은 어떻게 되었던 AI 와 관련된 프레임 제네레이션을 통한 것이 대부분이다. 즉, 그래픽카드의 경우 100% 게임에 관련되며 지원되는 AI 코어가 별도로 들어가면서 비롯서 최근 고해상도에서 그 빛을 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많은 게임 컨텐츠 들이 나오고 이를 빠르게 소모하는 게이머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빠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효과를 그대로 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프로세서 영역에서 AI 라는 관점을 보게 되면 미칠 만큼이나 더디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소프트웨어의 표준, 그 위에서 실행이 되어야 하는 운영체제가 생각보다는 느린 발전을 보이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속속 AI 가 적용된 소프트웨어들을 마이크로소프트가 기본적으로 넣어 보고 있는 실험 단계를 거치고 있다.
최근 윈도우11 에서는 업데이트를 통해 메모장, 그림판 등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앱 (소프트웨어)에 생성형 AI 가 적용 되어 있다. 그 외에 코파일럿+ 정도인데 이 부분은 최신 마이크로소프트 365 (최근 구독형으로 달라지면 명칭이 완전히 달라졌다.) 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윈도우12 가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을 방침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외신에서는 윈도우11의 빌드 업데이트를 통해 코드명 "카타리나 25H2" 버전을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때 AI 프로세서 내부의 NPU, 하드웨어 가속으로 본격적으로 사용되는 첫번째 운영체제가 될 예정으로 보인다. 그래서 결국 데스크탑 영역의 AI 사용은 정해진 미래다.
오늘은 현재 시점에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프로세서 중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인 코어 울트라5 225F 프로세서의 게이밍 성능을 알아봤다. 최근 출시된 그래픽카드에서도 매끈한 화질, 높은 프레임 수치를 보여주므로 FHD, QHD 해상도에서도 게이밍을 그리고 머지 않아 다가오게될 데스크탑 AI PC 를 사용하는데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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