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에서 인텔 CPU는 정품 CPU와 병행 수입, 벌크가 혼재되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인텔 공인대리점 3사인 피씨디렉트, 코잇, 인텍앤컴퍼니를 통해 정품 CPU와 비정품 CPU 구분이 잘되고 있어 과거처럼 제품 구분이 모호해 비정품을 구입하는 일은 거의 없어졌다.
또한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를이어 지속적인 상승세에 있는 환율로 인해 정품 CPU와 병행 수입, 벌크 CPU는 가격 차이가 좁혀졌고 병행 수입이나 벌크 CPU는 사후 지원 보장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이를 구입할 메리트가 낮아졌다.
하지만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거나 대량 구매하는 조립 PC나 공공기관 및 기업용 PC 등은 정품보다 가격에 민감할 수 있어 비정품이 주목될 수 있으나 불량이 발생하면 정품보다 사후 지원을 받기가 번거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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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PU 및 쿨러 바꿔치기, 해외 쇼핑몰 가짜 CPU 구매 주의보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이어 인텔 코어 시리즈 2 프로세서는 정품 프로세서가 등장한 이후 병행 수입 및 벌크 CPU가 시장에 등장하고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들의 영향력은 줄어들고 있다. 이는 시장 상황과 가격의 이점, 사후 지원 등에서 메리트의 차이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정품은 품질 보증 기간도 짧은 편이며 수입사가 사라지면 서비스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이에 따라 정품과 비정품, 병행 수입과 벌크 등 각각의 특징을 잘 살펴보고 구입하는 일이 필요하다.
또한 과거부터 이어온 CPU 바꿔치기나 리마킹 등 가짜 CPU 등장, 해외 쇼핑몰에서 비정품 CPU를 구입하는 등 가짜 CPU는 여전히 CPU 구입시 주목해야 할 부분들이다.
정품 CPU 구매하지 않으면?, 가짜 CPU 구매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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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마존 구입 인텔 코어 i9 13900K, 장착해 보니 코어 i7 13700K(이미지:레딧)
국내에서는 가짜 CPU 구입 사례를 찾아보기 쉽지 않아 졌으나 해외에서는 아직도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보니 정품 CPU가 아닌 가짜 CPU를 구입했다는 사례를 종종 발견하곤 한다.
특히 아마존(Amazon)과 같이 규모가 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종종 발견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사례는 CPU의 히트스프레더(IHS)가 상위 제품으로 표기되고 있지만 장착해보면 그보다 낮은 등급의 CPU가 발견되는 등 히트스프레더 리마킹된 가짜 CPU가 확인되는 것이다. 히트스프레더에 표기된 제품명이 리마킹되거나 전혀 다른 종류의 히트스프레더 사용해 정품 CPU처럼 둔갑해 판매하는 것이 전형적인 수법이다.
조금은 시간이 지났지만 지난 2023년 영국 아마존에서 구입한 인텔 코어 i9 13900K가 장착해 보니 코어 i7 13700K CPU로 확인된 바 있다. 물론 그 이전에도 하트스프레더가 다른 제품이나 낮은 등급 CPU가 아마존 사이트에서 구입한 사례가 다양하게 확인되고 있다. 제품 가격으로 보면 20만원 전후의 차이이며 사진 등록자가 인기 목적으로 올릴 수도 있겠지만 실제 사례가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주의는 필요하다.
다만 국내에서는 정품과 비정품 CPU의 구분이 잘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에 있는 환율 차이로 인해 비정품 CPU를 구입해야 할 이유는 많지 않아졌다. 그러나 환율 차이나 기타 이유로 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하게 된다면 이와 같은 가짜 CPU를 확인하고 신중하게 구입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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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Laminar RM1/ Laminar RS1 정품 CPU 쿨러
또다른 사례로는 국내에서도 지난해(2024년) 이슈화된 LGA 1700 소켓용 Laminar RM1과 Laminar RS1의 가짜 쿨러 사태다. 가짜 쿨러는 인텔 정품 CPU에 제공되는 번들 정품 쿨러 대신 알려지지 않은 업체에서 만들어낸 가짜 쿨러가 판매된 것이다. CPU 자체는 인텔에서 제조한 동일하지만 가짜 쿨러는 냉각 성능이나 내구성, 지원 등 제품 품질을 기대하기 어렵다.
인텔 쿨러는 가짜 쿨러 사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게 됐다. 정품 쿨러와 가짜 쿨러는 어렵지 않게 구분 가능해 조금만 주의하면 가짜 쿨러 구입을 피할 수 있다. 외형은 서로 비슷하지만 전원 케이블 라벨에서 정품 쿨러는 쿨러 마스터와 니덱, 폭스콘의 제조사가 표기되어 있으나 가짜 쿨러는 제조국(MADE IN CHINA)만 표기된다. 쿨러 중앙의 인텔(Intel) 로고 중 알파벳 e와 원문자 R(ⓡ)이 정품은 뚜렷하고 가짜 쿨러는 e가 얇고 원문자에 영문이 보이지 않으며 쿨링팬 고정 볼트가 길고 중앙 구리심 깊이가 얕은 부분 등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국내 인텔 공인대리점 3사 스티커를 포함한 정품 박스 CPU를 구입하면 가짜 쿨러에 대한 문제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지만 대량으로 거래되는 조립 PC 업체나 일부 번들로 판매되는 제품을 구입하면 이로 인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특히 번들 쿨러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하는 보급형 및 메인스트림 제품군인 Non-K 모델, 코어 i3와 코어 i5 CPU와 같은 제품군에 사용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가짜 쿨러의 과열로 발생한 스로틀링으로 비정상적인 성능, 쿨러의 품질 문제, 가짜 쿨러로 인해 메인보드에 문제가 발생하면 정상적으로 사후 지원 받기 어려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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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인텔 정품 CPU 및 현지 CPU 판매
이와 함께 국내에서는 정품과 비정품 관리가 비교적 잘되는 편이어서 최근에는 그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보니 정품 CPU가 아닌 가짜 CPU를 구입했다는 사례가 여전히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를 통해 국내에서도 중국의 다양한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그동안 국내에서 구입하지 못한 제품들을 보다 쉽게 구입 가능하게 되었지만 가짜 CPU를 구입하는 사례도 발견되고 있다. 국내 발송 제품을 구입하면 쿠팡이나 지마켓, 옥션 등 국내 온라인 쇼핑몰 구매와 차이가 없지만 중국 자체 판매몰에서 판매 중인 CPU는 그 구분이 쉽지 않거나 비정품 CPU를 받았다는 일도 드물지만 국내 커뮤니티 등을 통해 등장하기도 한다.
가짜 CPU 구입을 피하기 위해서는 알리익스프레스 CPU 구입 페이지에서 구매자가 구매 후 남긴 리뷰가 다수 있고 이를 통해 정상 제품을 받았다는 내용을 확인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구매자 리뷰가 없거나 적다면 이를 의심하고 구매자 리뷰가 많은 CPU 상점을 선택하면 가짜 CPU 구매를 피할 수 있다. 판매 상점의 판매량이나 인지도 등도 고려하면 가짜 CPU를 피할 수 있다. 판매량이 높거나 인지도 높은 상점은 가짜 CPU를 판매할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가격 역시 가짜 CPU를 구매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정품 CPU라면 정상적인 가격으로 판매되지만 가짜 CPU는 정상적인 가격보다 조금 더 낮은 가격으로 등록되어 매력적일 수 있으나 사기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렵다. 물론 이것도 100%를 보장하지 못하므로 가짜 CPU를 받았다면 알리익스프레스 반품을 이용해 빠르게 반품하고 상점을 신고하는 등 다른 구매자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도 중요하다.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정품 CPU 선택으로 안전하게
인텔의 코어 울트라(Core Ultra) 프로세서는 게임과 영상 편집, 이미지 및 일러스트 작업에도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며 AI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해 다양한 분야의 유저들에게 선택되고 있다. 하지만 제조사의 품질 보증을 온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정식 유통되는 정품 프로세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품과 비정품은 성능이나 기능상의 차이는 적지만 정품은 안정적인 지원과 넉넉한 품질 보증 기간 등을 제공해 만족감이 높다.
인텔 정품 CPU, 인텔 공인대리점 3사(코잇, 피씨디렉트, 인텍앤컴퍼니) 판매 제품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출시 초기에는 정품 프로세서(정품 CPU와 똑같은 혜택을 제공하는 밸류팩 정품 포함)가 시장에 유통을 시작하지만 이후에는 병행 수입 및 벌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판매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비정품은 품질 보증 기간도 짧은 편이며 수입사가 사라지면 서비스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이에 따라 정품과 비정품, 병행 수입과 벌크 등 각각의 특징을 잘 살펴보고 구입해야 한다.
인텔 정품 CPU는 정품 박스 CPU와 밸류팩을 포함해 인텔의 국내 공인 대리점 3사인 인텍앤컴퍼니와 코잇, 피씨디렉트를 통해 수입, 유통되는 제품이다. 보통 3사는 정품 바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정품과 비정품을 구분한다. 정품 박스 CPU와 밸류팩은 3년간 A/S, 정품 벌크 (트레이, Tray)는 1년 A/S 또는 시스템 구매시 3년 (트레이는 1년) A/S를 보증해 제품과 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다. 그레이 CPU로도 불리는 병행 수입은 해외에서 명확하지 않은 경로를 통해 수입된 제품이며 벌크는 납작한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있어 트레이 (Tray)로도 불린다. 이와 같은 여러 종류의 CPU 중 인텔 공인 A/S 센터를 통해 기술 지원과 A/S, 인텔 채널 파트너 제휴 회원사 프로그램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은 정품 CPU다.
인텔 정품 CPU를 구매했을 때의 가장 큰 메리트는 A/S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CPU는 다른 PC 부품들과 비교해 워낙 고장이 적다보니 A/S를 이용할 일이 많지는 않은 편이다. 이로 인해 A/S 지원이 크게 메리트 있게 다가오진 않는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된 정품 CPU 권장 활동과 정품 구매에 대한 인식도 과거보다 개선되면서 정품 CPU가 인텔 CPU 구입의 장점으로 자리잡았다. 이와함께 인텔 CPU는 꾸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인텔 CPU = 정품이라는 공식이 사용자들에게 자리잡은 것도 병행 수입 및 벌크 CPU 제품에 대한 이점이 사라진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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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정품 CPU 확인 방법
인텔 공인대리점 3사에서 판매한 인텔 정품 CPU(밸류팩 정품 포함)는 박스 패키지나 데스크탑 PC 본체에서 인텔 공인대리점 각 3사의 로고가 담긴 정품 인증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스티커 속 COT, INT, PCD로 시작하는 11자리 숫자의 시리얼 번호를 통해 정품 등록이 가능하다. 하지만 인텔 정품 CPU를 구매했음에도 바코드가 없거나 조회가 안되는 경우에는 CPU 윗면에 적혀 있는 배치 넘버를 통해서도 정품 여부를 확인 가능하다.
인텔은 그동안 박스 정품 형태로만 CPU를 유통해왔으며 박스 포장은 정품을 구별하는 기준이 되었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더 저렴한 가격으로 동일한 품질을 요구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인텔 역시 이러한 시장의 변화를 주목했다. 이에 따라 등장한 것이 밸류팩으로 불리는 새로운 정품 패키지 형태다.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에 등장한 밸류팩은 박스 정품과 동일하며 간소화된 포장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밸류팩과 기존 박스 정품은 포장 방식이 가장 큰 차이다. 기존 박스 정품은 화려한 박스 포장과 정품 쿨러 등 부가 적인 것들이 포함되고 있지만 밸류팩은 이런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고 CPU 본체와 인증 홀로그램 스티커만 제공한다. CPU의 제조 공정이나 기술적 사양, 품질과 성능은 기존 박스 정품과 동일하다. 포장 방식과 가격에만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인텔 공인대리점 3사를 통해 제품에 따라 3년 또는 5년의 A/S 기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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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핵심 부품 CPU, 정품으로 3년 동안 안전하게
국내 공인 대리점(피씨디렉트,인텍앤컴퍼니,코잇)을 통해 유통되는 인텔 CPU는 품질과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구매 시점으로 부터 3년간 A/S 보증을 지원한다. 인텔 12세대부터는 트레이와 벌크도 3년 보증을 지원하기 시작했지만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을 거치고 지속적으로 상승세 있는 환율 등의 영향으로 가격적 경쟁력 하락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하면서 병행 수입 및 벌크 CPU 구입에 대한 메리트는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용자는 정품 CPU 외에 병행 및 벌크 CPU를 구입해야할 이유가 크게 없어졌다.
병행 수입이나 벌크는 정품과 비교해 대부분 1-2만원 사이로 저렴하게 판매되지만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을 수도 있으며 CPU는 다른 부품보다 A/S가 적은 편인데 이와 같은 부분이 정품과 병행 수입 및 벌크가 공존하는 이유다. 병행 수입 및 벌크 CPU는 3년 A/S나 RMA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수입처나 판매처가 사라지면 A/S를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병행 벌크는 1년 A/S를 수입처나 판매처가 보증하지만 이 역시 병행 수입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제품 교환 과정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면서도 번거로워 일부 사용자는 A/S를 포기하기도 한다.
브랜드 PC와 조립 PC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들에도 인텔 정품 스티커 등이 부착되어 정품을 확인할 수 있다. 조립 PC는 부품별 제조사 확인이 가능해 정품 부품 여부 확인이 용이하다. 조립PC는 판매 쇼핑몰에 따라 자체 A/S나 협력사를 통한 A/S가 제공되며 가격대비 좋은 스펙과 안심 A/S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도 있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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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공인대리점 3사인 코잇과 피씨디렉트 및 인텍앤컴퍼니에서 정품 CPU AS 지원
또한 인텔 공인 대리점 3사는 각 3사 공인대리점에서 맞춤 서비스를 진행한다. 인텔 D/T CPU 통합 A/S 센터는 2022년 4월 4일(월)부터 해산하며 이는 신속 정확한 점검과 빠른 교체를 위함으로 각 3사 공인대리점으로 서비스 업무를 이관해 보다 차별화하고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왕복 배송비는 3사 마다 택배사, 혜택이 다르다.) 이들은 국내에 위치한 만큼 접근성이 높고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3년 동안 문제 발생시 처리가 용이하고 서비스 기간과 편리함, 접근성이 유리한 부분이 병형 수입 및 벌크 CPU와 차별화된다.
인텔 정품 CPU는 A/S 기간 동안 구입한 CPU가 단종되었다면 동일한 가격대의 더 높은 성능의 제품으로 교체해준다. CPU 인식불가, 블루스크린, 시스템 다운 등의 사유에는 A/S가 가능하지만 오버클럭이나 기타 소비자 과실로 인한 문제는 A/S가 불가한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인텍앤컴퍼니(www.intechn.com) 서비스 센터는 용산구 원효로2가(서울시 용산구 원효로58길 15), 코잇(www.coit.co.kr) 서비스 센터는 본사인 용산구 삼구빌딩(서울시 용산구 청파로40 삼구빌딩 6층), 피씨디렉트(www.pcdirect.co.kr) 센터는 용산구 청파로(서울시 용산구 청파로74 전자랜드 신관 5층 501호)에 위치한다. 3사 모두 용산에 위치해 접근성 면에서 유리하며 피씨디렉트는 부산과 대구, 광주 등 광역시에도 A/S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지방 거주 고객들도 편리한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인텔 정품 CPU 구입하면,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무상 업그레이드
차세대 AI PC 플랫폼을 위해 등장한 인텔 코어 울트라(Core Ultra) 프로세서는 다양한 작업과 게임에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무상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CPU는 인텔 코어 Ultra 7 265K와 코어 Ultra 5 245K와 245KF다.
이들은 정품 CPU를 구매한 후 당첨자를 대상으로 2026년 출시 예정인 동일 등급의 신제품으로 무상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다. 당첨 고객에게는 별도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정품 스티커 확인 후 공인 대리점을 확인하고 교환 대상 제품의 박스 패키지와 당첨 안내 문자, 영수증 및 구매내역서 출력본을 함께 동봉해 A/S센터로 발송하면 신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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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텔 공인대리점 3사(피씨디렉트, 인텍앤컴퍼니, 코잇)의 정품 CPU 구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여러 서비스와 이벤트는 정품 CPU를 선택해야 하는 또다른 장점으로 자리잡았다. 오프라인 공인 대리점을 통한 A/S를 통해 편리하게 접수 할 수 있고 인텔 정품 CPU 구매시 다양한 등록 이벤트와 체험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인텔 정품 CPU 등록 이벤트는 매월 진행한다. 정품 CPU를 구매하면 매월 5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정품 CPU 구매 팁이나 관련 내용의 정답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최신 CPU 체험 및 퀴즈 이벤트 등 정품 CPU 사용자는 이에 참여할 수도 있다.
한편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는 차세대 AI PC 플랫폼에 대응하며 게임과 다양한 작업 분야에 적합하다. 향상된 성능 외에도 이전 세대와의 호환성이나 지원 기능, 차별화된 기능으로 인한 변화 등 다양한 것들을 이용 가능하며 정품 CPU와 비정품 CPU의 선택도 중요하다.
최근에도 정품 CPU로 위장해 판매되는 가짜 CPU, 패키지 리마킹, CPU 선별을 위한 수율 체크 후 반품 등 일부 그릇된 사용자들의 행동, 수입사나 유통사가 불확실해 A/S를 충분히 보장받을 수 없는 상황도 빈번하게 목격된다. 정품 CPU를 선택하면 3년 동안 다양한 사후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안심하고 PC 구성과 사용이 가능해 정품 CPU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현재 PC 시장에서는 정품 CPU(밸퓨팩 정품 포함)가 주류로 유통되고 있지만 가격 등을 이유로 여전히 병행 수입이나 벌크 CPU가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병행 수입이나 벌크 CPU는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의 이점 외에 불안한 서비스나 사후 지원 등 신뢰성에서는 정품 CPU와는 비교 불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