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IT 업계는 한마디로 “변화의 조짐”이 곳곳에서 감지된 한 주였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18 일반형의 사양 조정 가능성과 폴더블 아이폰의 새로운 사용성 실험으로 시선을 끌었고, 삼성은 갤럭시 S27 울트라에 실리콘카본 배터리를 적용할 수 있다는 관측으로 다시 기대를 모았습니다. 여기에 구글은 더 가볍고 접근성 높은 새 웨어러블 ‘핏빗 에어’를 준비하는 분위기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Xbox를 PC에 더 가까운 구조로 다듬는 한편 서피스 신제품 일정과 가격 변수까지 떠오르고 있습니다. 소니 역시 새 프리미엄 헤드폰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모습인데요. 이번 주 루머를 한데 묶어 보면, 하반기와 내년 IT 시장은 단순 업그레이드보다 “무엇을 빼고, 무엇을 새로 넣을 것인가”를 두고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되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아이폰 18, 아이폰 17보다 너프된다? |
애플의 차세대 보급형 라인업을 둘러싼 흥미로운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아이폰 18과 아이폰 18e가 2027년 봄에 등장하고, 같은 해 9월에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 그리고 폴더블 아이폰 또는 아이폰 울트라 같은 상위 모델만 먼저 공개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왔는데요. 이번에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아이폰 18이 단순히 출시 시기만 늦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폰 17보다 일부 사양이 낮아질 가능성까지 제기됐습니다.
이번 내용은 유출자 Fixed Focus Digital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따르면 애플은 생산 비용을 낮추기 위해 아이폰 18의 전반적인 구성을 손볼 수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아이폰 18을 더 저렴한 모델인 아이폰 18e와 한층 더 비슷한 방향으로 맞추려는 움직임이 감지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출처 : https://weibo.com/5821279480/5289527041327824
이런 변화의 배경으로는 DRAM 위기 대응이 거론됩니다. 애플은 제조 공정뿐 아니라 칩과 메모리 구성에서도 비용 절감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실제로 어떤 부분이 어떻게 조정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지금 단계에서는 방향성만 포착된 셈입니다.
예상 가능한 조정 대상으로는 우선 전용 카메라 셔터 버튼이 꼽힙니다. 그리고 GPU 코어도 언급됩니다. 여기에 정사각형 센서를 쓰는 18MP 전면 카메라나, 25W 무선 고속 충전 기능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다만 60Hz 디스플레이로 되돌아갈 가능성은 낮게 봤습니다.
다만 이런 정보는 아직 상당히 이른 시점의 루머라는 점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실제 제품이 나오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남아 있고, 애플은 개발 과정에서 사양과 제품 전략을 수시로 조정하는 회사이기도 하니까요. 지금으로서는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라인업에서 일반형과 보급형의 경계를 어디까지 좁힐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폴더블 아이폰에도 카메라 컨트롤 탑재설… 활용성은 미지수 |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의 공식 명칭이 ‘아이폰 울트라’가 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죠? 그런데 애플은 폴더블이라는 새 폼팩터를 갖추면서도 기존 아이폰에서 선보였던 카메라 컨트롤 기능이 아이폰 울트라에도 그대로 유지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웨이보에서 활동하는 팁스터인 刹那数码l에 따르면 아이폰 울트라는 제한된 내부 공간과 기기 폭이라는 구조적 제약이 있음에도 카메라 컨트롤을 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능은 아이폰 16 시리즈에서 처음 도입됐고, 이후 아이폰 17 시리즈에서도 이어졌으며, 차기 아이폰 18 라인업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언급됐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새로운 폴더블 모델에서도 이 기능을 쉽게 포기하지 않으려는 분위기입니다.

▲ 刹那数码의 웨이보 게시글(출처 : https://weibo.com/5143897135/QBuVC9VXe)
다만 여기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따로 있습니다. 폴더블 형태의 아이폰 울트라는 펼쳤을 때 아이폰 에어보다도 더 얇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함께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제품의 측면에 물리 버튼 성격의 카메라 컨트롤을 넣는다는 건,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설계 과제가 따랐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럼에도 애플이 이 기능을 유지하려는 이유는 비교적 분명합니다. 한 손으로 확대나 일부 설정 조정, 사진과 영상 촬영까지 처리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라는 설명입니다. 일반적인 폴더블폰은 한 손으로 기기를 잡고 다른 손으로 조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애플은 이런 사용 방식을 조금이라도 바꾸려는 것으로 읽힙니다.
문제는 실제 사용성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분명 편리해 보이지만, 막상 더 크고 넓은 폴더블 기기를 한 손으로 쥔 상태에서 같은 손의 엄지나 검지로 측면 카메라 컨트롤까지 조작하는 일이 과연 얼마나 자연스러울지는 의문이 남습니다. 특히 사진이나 영상을 안정적으로 촬영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결국 두 손을 쓰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애플이 말하는 ‘한 손 촬영 경험’이 실제로 얼마나 설득력을 가질지는 제품이 나와봐야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아이폰 16과 아이폰 17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이 기능이 생각보다 부정확하고,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평가가 적지 않은 것도 있고요.
정리해 보면, 아이폰 울트라는 단순히 화면이 접히는 새로운 아이폰에 그치지 않고, 기존 아이폰의 조작 경험까지 폴더블 환경에 이식하려는 시도를 담은 제품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 컨트롤이 정말 ‘유지할 가치가 있는 기능’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물음표가 남아 있습니다.
| 갤럭시 S27 울트라, 배터리 판이 바뀔까…삼성 실리콘카본 배터리 탑재설 재점화 |
삼성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번 소식은 꽤 흥미롭게 보실 만합니다. 갤럭시 S27 시리즈를 둘러싼 배터리 업그레이드 루머가 또다시 나왔기 때문인데요. 이번 핵심은 갤럭시 S27 울트라에 실리콘카본 배터리가 들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삼성은 배터리 용량 경쟁에서 중국 제조사들에 다소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스마트폰·반도체·배터리 등 하드웨어 관련 루머·분석을 다루는 블로그인 Schrodingerintel에 따르면, 삼성 내부 SDI 문서로 추정되는 자료에는 1만2000mAh, 1만8000mAh, 2만mAh급 실리콘카본 셀 테스트 정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 자료가 실제 삼성 내부 문서라는 점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어서, 어디까지나 루머 수준에서 볼 필요는 있습니다.
공개된 내용대로라면, 삼성은 SDI-DC12K-SiC-V2와 SDI-TC18K-SiC라는 이름의 셀을 시험 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예시로 언급된 1만2000mAh 구성은 6800mAh 셀과 5200mAh 셀을 조합한 형태인데, 두께를 합치면 약 9.3mm 수준까지 올라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그대로 넣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구조로 보입니다. 대신 이보다 더 작은 형태로 조정하면, 기존 5000mAh급보다는 더 큰 용량을 유지하면서도 일반적인 플래그십 폼팩터에 맞출 가능성은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문제는 역시 내구성입니다. 해당 테스트 구성은 960회 충전 사이클에서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상용화를 위한 목표치가 1500회인 점을 감안하면 아직 갈 길이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이 때문에 삼성이 갤럭시 S26 시리즈에는 실리콘카본 배터리를 넣지 않기로 했다는 주장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기대를 접기엔 아직 이릅니다. 테스트가 계속 진행 중인 만큼, Schrodingerintel은 삼성이 내년 갤럭시 S27 울트라에서 실리콘카본 배터리를 실제로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삼성 스스로도 배터리 기술에서 뒤처져 있다는 점을 인정한 바 있다는 해석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변화가 단순한 추측만은 아닐 수 있다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 구글의 새 웨어러블은 ‘핏빗 에어’... 99달러·5월 16일 출시설 |
2주 전에 구글의 화면 없는 새 웨어러블 기기를 소개한 바 있는데요. 스티븐 커리가 등장한 티저 영상에서 처음 포착되어 주목을 받았죠. 이후 추가 소식을 통해 제품명과 출시 정보, 밴드 구성까지 조금씩 윤곽이 드러나는 분위기입니다.
9to5Google에 따르면, 이 신형 구글 웨어러블의 이름은 ‘핏빗 에어’로 전해졌습니다. 공식 확인은 아니지만, 이 매체는 사정을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 명칭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에어’라는 이름은 가벼운 설계와 연결해서 해석되고 있는데요. 앞서 공개된 영상 속 기기 역시 화면이 없는 형태에, 비교적 얇고 슬림한 밴드를 채택한 모습이어서 이런 추정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 출처 : 스티븐 커리 인스타그램
한 유통업체 상품 등록 정보를 통해 가격과 출시 시점도 함께 흘러나왔습니다. Droid Life 보도에 따르면, 권장소비자가가 약 99달러로 표시됐고, 출시일은 5월 16일로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밴드는 퍼포먼스 루프 밴드, 액티브 밴드, 소프트플렉스 밴드, 메탈 메쉬 밴드 등 여러 종류로 나뉘며, 색상도 옵시디언, 포그, 라벤더, 베리, 문스톤, 포슬린, 실버, 웜 골드 등으로 폭넓게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요금제와 소프트웨어 전략도 관심을 끄는 부분입니다. 기본 기능 일부는 무료로 제공하고 AI 관련 기능은 구독형으로 묶는 방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기존 핏빗 프리미엄 구독은 ‘구글 헬스’ 구독으로 이름이 바뀔 가능성이 있으며, 여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 ‘핏빗 퍼스널 헬스 코치’ 역시 ‘구글 헬스 코치’ 같은 새 이름으로 재정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기 자체의 방향성도 어느 정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심박수와 SpO2 같은 건강 지표를 측정하는 센서, 운동 추적을 위한 가속도계 탑재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이 제품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건강 관리와 피트니스 추적에 초점을 둔, 비교적 가볍고 접근성 높은 웨어러블로 자리 잡으려는 모습에 가깝습니다.
정리해 보면, 핏빗 에어는 화면을 없애고 착용성과 실용성에 집중한 새로운 구글표 웨어러블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가격까지 100달러 안팎으로 맞춰진다면, 진입장벽을 낮춘 대중형 헬스 밴드 시장에서 적지 않은 반응을 끌어낼 수도 있겠습니다.
| 차세대 Xbox, 결국 PC에 더 가까워지나? |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Xbox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또 나왔습니다.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Xbox의 코드명이 ‘Project Helix’라고 공식 확인했고, 이 기기가 PC와 콘솔의 경계를 잇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성능 수준을 짐작하게 하는 하드웨어 관련 유출이 조금씩 이어졌는데요. 이번에는 이 차세대 시스템이 기존 Xbox와는 꽤 다른 방향으로 설계될 수 있다는 정보가 추가로 등장했습니다.

현재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Project Helix에 어떤 구체적인 하드웨어가 들어갈지는 자세히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AMD와 협력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현 세대보다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이라는 점은 직접 언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NeoGaf 포럼에서 활동하는 유출자 KeplerL2가 새로운 주장을 내놨는데요. 이번 핵심은 Project Helix의 GPU에 별도의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생각보다 의미가 큽니다. 보통 콘솔에 들어가는 CPU와 GPU는 해당 기기의 구조와 사용 목적에 맞게 별도로 손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하면 게임 구동 최적화에는 유리할 수 있지만, 반대로 개발자 입장에서는 PC와 콘솔을 각각 고려해야 하다 보니 개발과 이식 작업이 더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Project Helix가 맞춤 설계 GPU를 쓰지 않는다면, 이론적으로는 개발자들이 게임을 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옮기는 과정이 지금보다 더 단순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데스크톱용이나 노트북용 GPU가 그대로 들어간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번 정보에 따르면 Project Helix는 AMD의 ‘Magnus APU’를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칩은 TSMC의 N3C 또는 N3P 공정에서 생산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구성도 꽤 흥미롭습니다.
먼저 CPU 코어와 NPU, 그리고 주요 I/O 구성 요소를 담당하는 144㎟ 크기의 SoC 다이가 있고, 이 부분은 TSMC N3P 공정으로 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GPU 로직과 추가 메모리 컨트롤러를 맡는 264㎟ 크기의 GPU 다이가 별도로 더해지는 구조라고 합니다. 이 GPU 다이는 TSMC의 N3C 또는 N3P 공정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래픽 성능과 관련해서도 구체적인 수치가 나왔습니다. 해당 GPU는 RDNA 5 기반 컴퓨트 유닛 70개를 탑재하며, 실제 최종 판매 버전에서는 이 가운데 68개가 활성화되는 형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리해 보면, Project Helix는 단순히 성능만 올린 차세대 콘솔이 아니라, 아예 PC와 콘솔 사이의 경계를 조금 더 흐리는 방향으로 설계되고 있는 듯합니다. 특히 GPU를 기존 콘솔처럼 강하게 맞춤형으로 다듬지 않는다는 점은, 개발 편의성과 이식성 측면에서 적지 않은 변화를 불러올 수 있어 보입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세부 사양은 아니지만, 차세대 Xbox가 이전 세대와는 꽤 다른 철학으로 준비되고 있다는 점만은 점점 더 분명해지는 분위기입니다.
| 소니 새 플래그십 헤드폰 포착… ‘WH-1000XM6 상위 모델’ 나오나 |
소니의 차세대 프리미엄 무선 헤드폰에 대한 새 정보가 나왔습니다. 이번에 포착된 내용을 보면, 소니가 기존 WH-1000XM6에 더해 새로운 상위급 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The Walkman Blog에 따르면, 소니 호주와 뉴질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한때 ‘1000X The Collexion’이라는 이름의 플레이스홀더, 즉 임시 페이지가 올라왔다가 곧바로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삭제 전 화면은 포착됐고, 여기에는 흰색 ‘1000X The Collexion’ 헤드폰을 착용한 인물 이미지 설명도 포함돼 있었다고 합니다.

▲ 출처 : The Walkman Blog
지금까지 나온 내용을 종합하면, 이 제품은 흰색뿐 아니라 검은색 모델로도 출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The Walkman Blog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모델명은 ‘WH-1000XX’로 알려졌는데요. 이 점을 보면 소니 1000X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모델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티저 문구입니다. ‘Master the art of listening’이라는 문장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를 보면 적어도 음질 측면에서는 기존 WH-1000XM6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완성도를 노리는 제품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물론 아직 세부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성능은 정식 발표를 더 지켜봐야 합니다. 예상 공개일은 5월 19일이라네요.
| 마이크로소프트 새 서피스, 출시 미뤄지나…가격 인상설까지 덮쳤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서피스 PC 출시 일정이 예상보다 조금 늦어질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여기에 가격 인상 가능성까지 함께 거론되면서, 신제품을 기다리던 분들의 관심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내용은 독일의 IT 저널리스트이자 테크 유출가로 잘 알려진 Roland Quandt의 발언에서 시작됐습니다. Roland Quandt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정했던 새 서피스 하드웨어 공개 시점을 약 한 달가량 늦추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가격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뉘앙스를 남겼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 출처 : https://bsky.app/profile/rquandt.bsky.social/post/3mjpqplixnu2p
다만 이번 출시 한 달 지연설은 새 인텔 프로세서가 적용된 모델에 해당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아직 확정된 일정은 아니지만, 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던 팬서 레이크 기반 서피스는 7월로 밀릴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반면 스냅드래곤 X2 기반 모델은 당초 예정대로 2026년 7월에서 9월 사이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글 이장만 (news@co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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