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세요
알림
설정
레프트패널 닫기
관심
최근본
마이페이지
출석체크
카테고리
    서비스 바로가기
    • 자동차
    • 인기 서비스조립PC
    • PC견적
    • PC26
    • 신규 서비스LIVE쇼핑
    • 커뮤니티
    • 이벤트
    • CM추천/문의
    • 오늘의 특가
    앱 서비스
    • 자동차
    • PC견적
    • 장터
    인기 쇼핑몰
    • 지마켓
    • 쿠팡
    • 옥션
    • 11번가
    • LG전자
    • 하이마트
    • 전자랜드
    • 롯데아이몰
    • SSG
    • CJ 온스타일
    • GS샵
    • 롯데닷컴(롯데온)
    • 현대Hmall
    • 이마트몰
    • SK스토아
    • 더현대닷컴
    • 엘롯데
    • 신세계몰
    • NS몰
    • 홈플러스
    • 공영쇼핑
    • 홈앤쇼핑
    • 신세계 라이브쇼핑
    • 오늘의 집
    • 배민상회
    • 동원몰
    • LF몰
    • ZETTA몰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주) 커넥트웨이브
    대표:
    김정남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7층(가산동, 대륭포스트타워6차) (우) 08510
    • 사업자번호:
      117-81-40065
    • 통신판매업:
      제2024-서울금천-0848호
    • 부가통신사업:
      제003081호
    • 고객센터:
      1688-2470 (유료)
    • 이메일:
      cs@cowave.kr
    • 호스팅 제공자:
      (주)커넥트웨이브
    • 사업자 정보확인
    • 이용약관
    • 책임의 한계
    • 청소년 보호정책
    사용법 보기
    MY쇼핑이란? 자주 쓰는 쇼핑몰을 연결하면 쇼핑몰 주문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 계정은 고객님의 핸드폰에만 저장되어 안전합니다.
    편리한 구매내역 확인. 다양한 쇼핑몰의 주문내역을 한 곳에서 확인해보세요.
    가격비교와 최저가 쇼핑을 한 번에. 자주 구매하는 상품은 가격비교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보안은 필수! 쉽고 편한 가치 쇼핑. 쇼핑몰 계정은 고객님의 핸드폰에만 암호화 저장되어 안전합니다. 쇼핑몰 연결
    다나와 홈

    커뮤니티 DPG

    기획뉴스

    • 게시판
    • 상품포럼
    • 뉴스
    • 동영상
    • 커뮤니티 공지사항
      소비자사용기
    • 특가몰
      자유게시판
    • 이달의 이벤트
      유머게시판
    • 당첨자발표게시판
      댕냥이게시판
    • 포인트 마켓
      Q&A게시판
    • 다나와 래플
      상품의견
    • 모두의 경매
      체험단
    • 오늘도 출석체크
      엄근진게시판
    • 입소문쇼핑
      쇼핑몰후기
    • 메인가자
      A/S후기
    • 당첨후기
    • 컴퓨터
      AI
    • 푸드
      취미
    • 최신뉴스
      일반뉴스
    • 기획뉴스
      신상품뉴스
    • 쇼핑뉴스
      테크팁
    • 다나와리포터
      구매가이드
    • 전문가리뷰
      인기순위가이드
    • 벤치마크
      차트뉴스
    • 가격동향
    • 고나고
      공구왕황부장
    • 노써치
      도레
    • 딴트공 말방구 실험실
      라이브렉스
    • 맛상무
      모터피디
    • 무적풍화륜
      민티저
    • 보드나라
      뻘짓연구소
    • 여행매거진 트래비TV
      오토기어
    • 조코딩 JoCoding
      인프제 INFJ
    • 주연 ZUYONI
      진블로그
    • 집마 홀릭TV
      톡써니
    • 포마: 탈 것을 리뷰하는 남자
      쿨엔조이
    • 훅간다TV
      AI 매터스
    • Allthatboots TV
      DmonkTV
    • Hakbong Kwon
      Motorgraph
    • PC SNAP
      Producer dk
    • THE EDIT
      UnderKG
    • 다나와 공식채널
      답나와
    • 리뷰나와
      샵다나와 조립갤러리
    >
    이전 글
    다음 글
    IT동아

    [위클리AI] 오픈AI, GPT-5.5·이미지 2.0 연속 공개···앤트로픽엔 투자 '봇물'

    2026.04.29. 08:47:34
    읽음374

    [IT동아 박귀임 기자] 인공지능(AI)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우리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한 주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글로벌 빅테크 기업부터 우리 일상에 직접 영향을 미칠 새로운 AI 소식까지 핵심만 짚어드립니다.

    오픈AI, GPT-5.5 공개로 에이전트 패러다임 본격화


    오픈AI가 GPT-5.5를 공개했습니다 / 출처=오픈AI
    오픈AI가 GPT-5.5를 공개했습니다 / 출처=오픈AI


    글로벌 AI 기업 오픈AI(OpenAI)가 4월 23일(이하 현지 시간) 새로운 AI 모델 'GPT-5.5'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단순 모델 공개가 아닌 챗봇 패러다임에서 에이전트 패러다임이 열리는 상황을 본격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날 오픈AI는 GPT-5.5에 대해 "지금까지 출시한 모델 중 가장 똑똑하고 직관적으로 쓸 수 있는 모델"이라며 컴퓨터로 일하는 새로운 방식을 향한 다음 걸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GPT-5.5의 핵심 차별점은 자율성입니다. 이번 모델은 사용자가 무엇을 하려는지 더 빠르게 파악할 뿐만 아니라 코드 작성과 디버깅, 온라인 조사, 데이터 분석, 문서·스프레드시트 작성, 소프트웨어 조작은 물론 여러 도구를 오가며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다단계 작업을 맡길 경우 계획 수립, 도구 사용, 결과 검토, 모호한 상황 해결까지 스스로 처리한다는 의미라고 오픈AI는 설명합니다.

    코딩 성능도 강화됐습니다. 오픈AI가 공개한 벤치마크를 살펴 보면 GPT-5.5는 코딩 에이전트에 필요한 터미널 활용 역량을 측정하는 터미널 벤치 2.0(Terminal-Bench 2.0) 항목에서 82.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작인 GPT-5.4(75.1%)보다 7.6% 포인트 앞서는 수치입니다. 이외에 실제 컴퓨터 사용 능력을 보여주는 OS월드 베리파이드(OSWorld Verified) 항목의 경우 78.7%로 GPT-5.4(75.0%)는 물론 경쟁사인 글로벌 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의 클로드 오퍼스 4.7(78.0%)보다 웃돌았습니다. 수학 역량을 평가하는 프런티어매스 티어 4(FrontierMath Tier 4) 항목은 35.4%로 GPT-5.4(27.1%)보다 8.3% 포인트, 클로드 오퍼스 4.7(22.9%)보다 12.5% 포인트 높아 수학·과학 분야에서의 개선이 두드러졌습니다. 다만 실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엄격하게 평가하는 SWE-벤치 프로(SWE-Bench Pro) 항목에서는 58.6%로 클로드 오퍼스 4.7(64.3%)에 5% 포인트 이상 격차를 보였습니다.

    GPT-5.5가 내세우는 또 다른 무기는 효율성입니다. 이 모델의 표준 API 가격은 입력 토큰 100만 개당 5달러(약 7400원), 출력 30달러(약 4만 4200원)로 전작 대비 2배 수준이지만 지능은 더 높으면서 토큰 효율성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오픈AI에 따르면 코덱스(Codex) 환경에서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GPT-5.4보다 적은 토큰으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세밀하게 조율했습니다. 더 크고 뛰어난 모델일수록 응답이 느려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GPT-5.5는 실제 환경에서 GPT-5.4와 토큰당 지연시간을 동일하게 유지하며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안전성 면에서도 GPT-5.5는 강화됐습니다. 우선 출시에 앞서 내부 연구진과 외부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레드팀이 해당 모델의 취약점을 사전에 점검했습니다. 사이버보안과 생물학 분야처럼 악용 가능성이 높은 영역은 별도 테스트 항목을 추가해 집중 검증하기도 했습니다. 출시 후에도 안전 장치를 뒀습니다. 신원이 검증된 방어 목적의 보안 전문가에 한해 고급 사이버보안 기능을 추가로 개방하는 '보안을 위한 신뢰 기반 접근(TAC)'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누구에게나 모든 기능을 여는 대신, 용도와 신원을 확인한 사용자에게만 단계적으로 접근을 허용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GPT-5.5 공개에서 가장 큰 변화는 성능 수치가 아니라 설계 철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픈AI는 이번 모델을 두고 '사용자가 모든 단계를 관리하는 대신, 복잡한 다단계 작업을 맡길 수 있는 모델'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여러 도구를 오가며 작업을 끝까지 완수하는 것이 핵심인데, 이는 AI 모델 경쟁의 축이 '얼마나 잘 대답하느냐'에서 '얼마나 많은 일을 스스로 끝내느냐'로 이동했음을 공식화한 선언이라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또 GPT-5.5는 GPT-5.4 출시로부터 불과 50여 일 만에 나왔습니다. 새 AI 모델 경쟁은 분기가 아닌 월 단위로 바뀌는 분위기입니다. 이 속도는 2가지를 의미합니다. 하나는 기회고, 또 다른 하나는 도전입니다. 모델 성능이 빠르게 올라가면서 기업이 AI로 자동화할 수 있는 업무 범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AI를 도입한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의 생산성 격차가 빠르게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언제 도입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당장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의 문제가 된 셈입니다.

    챗GPT 이미지 2.0 출시···오픈AI 개발 철학 담았다


    오픈AI가 챗GPT 이미지 2.0을 출시했습니다 / 출처=오픈AI
    오픈AI가 챗GPT 이미지 2.0을 출시했습니다 / 출처=오픈AI


    오픈AI가 차세대 이미지 생성 모델 '챗GPT 이미지 2.0'을 출시했습니다. 이 모델은 AI가 사람의 아이디어를 보조하는 조수에서, 추론하고 검증하며 결과물을 완성하는 제작자에 한 발 더 가까워지게 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픈AI는 4월 2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챗GPT 이미지 2.0을 공개하며 "복잡한 시각 작업까지 처리하면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밀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최첨단 모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챗GPT 이미지 2.0 출시에 앞서 오픈AI는 "이미지는 장식이 아니라 하나의 언어"라며 좋은 이미지가 좋은 문장처럼 의미를 구성하고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는 개발 철학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탄생한 챗GPT 이미지 2.0은 오픈AI 최초의 추론 기반 이미지 모델입니다. 챗GPT에서 추론 또는 프로 모델을 선택하면 웹에서 실시간 정보를 검색하고, 하나의 프롬프트로 서로 다른 이미지를 여러 장 생성할 뿐만 아니라 출력 결과를 스스로 점검합니다. 오픈AI는 이를 두고 "이미지 생성을 단순한 렌더링에서 전략적 디자인으로, 하나의 도구에서 시각 시스템으로 확장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챗GPT 이미지 2.0은 이용자의 세부 지시사항을 정확히 따릅니다. 요청한 디테일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작은 텍스트·아이콘·UI 요소·복잡한 레이아웃처럼 기존 이미지 모델이 자주 놓치던 세부 요소까지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API에서는 최대 2K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이는 대형 화면 출력이나 인쇄물로 활용해도 품질이 유지되는 수준의 이미지입니다. 오픈AI는 "구성 감각과 시각적 완성도가 뛰어나 AI가 만든 것처럼 보이지 않고 디자이너가 의도를 가지고 설계한 디자인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국어 문자 지원도 챗GPT 이미지 2.0에서는 강화됐습니다.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힌디어, 벵골어 등 비라틴 문자에 대한 텍스트 렌더링 성능을 크게 개선한 것이 눈에 띕니다. 오픈AI는 "단순히 라벨 몇 개를 번역하는 수준을 넘어 포스터·설명 자료·도식·만화 등에서 언어를 디자인의 일부로 반영해 시각적으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오픈AI의 챗GPT 이미지 2.0 출시 소식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설계 철학입니다. 오픈AI는 앞서 밝힌 개발 철학대로 텍스트 기반 추론 모델의 지능을 이미지 생성에 접목, 이미지가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주장을 전달하는 독립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입니다. 생성 AI 경쟁의 축이 텍스트에서 시각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히기도 합니다.

    특히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문자 지원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기술적 개선을 넘어 시장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기존 AI 이미지 생성 모델은 영어권 사용자에게 유리하게 설계돼 있어 비영어권 사용자는 프롬프트를 영어로 번역하거나 텍스트 오류를 확인 후 추가 보정해야 했습니다. 챗GPT 이미지 2.0이 포스터·인포그래픽·만화 등에서 각 언어를 디자인의 일부로 구현할 수 있다면, 한국의 기업과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마케팅 소재·교육 자료·소셜 콘텐츠 제작 속도부터 비용 구조까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실무 활용의 조건도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AI 이미지 생성의 한계를 보면 분위기는 그럴듯하지만 텍스트는 깨지고, 전체 구성은 좋지만 세부 요소는 엉성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사람이 직접 후보정해야 했습니다. 이미지 2.0이 작은 글자·아이콘·UI 요소·복잡한 레이아웃까지 정밀하게 구현하고 API에서 최대 2K 해상도를 지원한다는 것은 AI 이미지가 '참고용 시안'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결과물'로 발전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변화는 디자이너·마케터·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작업 방식을 바꿀 잠재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결국 기업 입장에서는 '어떤 이미지를 만들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지 제작 과정을 어떻게 재설계할 것인가'의 문제가 된 셈입니다.

    한편 챗GPT 이미지 2.0은 챗GPT, 코덱스, API의 모든 사용자에게 즉시 제공됩니다.

    앤트로픽, 아마존·구글 상호 투자로 핵심 파트너 '우뚝'


    앤트로픽이 글로벌 AI 시장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했습니다 / 출처=아마존
    앤트로픽이 글로벌 AI 시장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했습니다 / 출처=아마존


    앤트로픽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 아마존(Amazon)과 구글(Google)로부터 잇달아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AI 시장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했습니다.

    아마존은 4월 21일 자사 공식 사이트에 "2023년부터 아마존과 앤트로픽은 산업 전반에 걸쳐 생성형 AI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해 왔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성공을 바탕으로 앤트로픽이 향후 10년간 AWS 기술에 1000억 달러(약 147조 4000억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약속하면서 협력을 더욱 강화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협력에는 아마존의 AI 학습용 맞춤형 칩 트레이니엄(Trainium)과 CPU 칩 그래비톤(Graviton) 코어 수천만 개가 포함됩니다. 앤트로픽은 고급 AI 모델 학습 및 구동을 위해 최대 5기가와트(GW)의 용량을 확보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올해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당한 규모의 트레이니엄3(Trainium3) 용량도 포함됩니다. 또 클로드의 성장하는 국제 고객 기반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와 유럽에서 국제 추론 기능을 대폭 확장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아마존은 이번 협력 확대에 맞춰 앤트로픽에 즉시 50억 달러(약 7조 3700억 원)를 투자하고, 향후 특정 상업적 성과 달성을 조건으로 최대 200억 달러(약 29조 4800억 원)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기존에 투자한 80억 달러(약 11조 7900억 원)에 더해지는 규모입니다.

    앤디 재시(Andy Jassy) 아마존 CEO는 "앤트로픽이 향후 10년간 AWS 트레이니엄에서 대형 언어 모델(LLM)을 구동하기로 한 약정은 우리가 함께 이룬 커스텀 반도체 분야의 성과를 반영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 앤트로픽 CEO는 "우리 사용자들은 클로드가 업무에 점점 더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구글도 앤트로픽 투자에 나섰습니다. 아마존 발표 나흘 뒤인 4월 2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구글로부터 100억 달러(약 14조 7400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으며 향후 성과 목표 달성에 따라 추가로 최대 300억 달러(약 44조 2200억 원)를 투자받기로 했습니다.

    인프라 협력도 함께 확대될 예정입니다. 구글 클라우드는 앤트로픽에 향후 5년간 5기가와트의 컴퓨팅 용량을 새롭게 제공하기로 했으며, 이는 앞서 구글·브로드컴과 체결한 3.5기가와트 규모 TPU 공급 계약에 추가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앤트로픽에 대한 투자가 잇따르는 배경에는 클로드의 폭발적 성장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앤트로픽의 연환산 매출은 2025년 말 약 90억 달러(약 13조 2700억 원)에서 2026년 들어 300억 달러(약 44조 2200억 원)를 넘어섰습니다. 2025년 말 대비 3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앤트로픽은 올해 4분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업계에서는 앤트로픽이 상장될 경우 기업가치가 8000억 달러(약 1179조 2000억 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앤트로픽에 대한 아마존과 구글의 투자 방식은 전통적인 투자와 다릅니다. 아마존은 앤트로픽에 투자하고, 앤트로픽은 그 투자금으로 AWS에 10년간 1000억 달러를 지출하기로 약정하는 구조입니다. 구글도 400억 달러를 투자하며 5기가와트의 TPU 컴퓨팅 용량을 제공합니다. 투자금이 상당 부분 투자자의 매출로 돌아오는 식입니다.

    이는 AI 시대의 투자가 단순한 지분 매입이 아니라 자본, 칩, 클라우드, 유통망을 한 묶음으로 설계하는 생태계 전쟁임을 보여줍니다. 아마존과 구글 입장에서는 앤트로픽이 성장할수록 자사 클라우드와 반도체 수요가 함께 늘어나는 구조를 미리 잡아 둔 셈입니다. 결국 투자와 동시에 장기 공급 계약이자 경쟁자 견제까지 이뤄지는 모양새입니다.

    빅테크의 전략이 바뀐 것도 주목할 만합니다. 구글과 아마존은 각각 자사 AI 모델과 서비스를 보유하고도 경쟁자인 앤트로픽에 수백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이기겠다'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쪽과 연결되겠다'는 전략의 전환으로 읽힙니다. 또 AI 경쟁에서 모델 성능만큼이나 컴퓨팅 확보 능력이 핵심 경쟁력이 됐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모델도 서비스 장애가 이어지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습니다. '누가 더 좋은 모델을 만드느냐'의 싸움에서 '누가 더 많은 전력과 칩을 확보하느냐'의 경쟁으로 확장된 것입니다.

    결국 구글과 아마존의 앤트로픽 투자가 시사하는 가장 큰 변화는 AI 경쟁의 문법이 바뀌고 있다는 점입니다. 더이상 벤치마크 점수나 모델이 판을 뒤집지 않습니다. 자본부터 인프라, 그리고 유통 및 파트너십이 얼마나 촘촘하게 엮여 있는가가 앞으로의 AI 패권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IT동아 박귀임 기자(luckyim@itdonga.com)

    태그
    오픈AI GPT-5.5 앤트로픽
    안내 ?

    말 많은 뉴스

    • 1

      "각 제대로 잡았다" 현대차, 5세대 완전변경 '디 올 뉴 투싼' 세계 최초 공개

      댓글6
      "각 제대로 잡았다" 현대차, 5세대 완전변경 '디 올 뉴 투싼' 세계 최초 공개
    • 2

      단 3일만! G마켓 월간쇼!핑 삼성/LG 베스트 냉장고 초특가 (~8/21)

      댓글4
      단 3일만! G마켓 월간쇼!핑 삼성/LG 베스트 냉장고 초특가 (~8/21)
    • 3

      150시간 배터리의 미친 편의성! MSI GM51 무선 마우스 상세 리뷰 [이달의 신제품]

      댓글4
      150시간 배터리의 미친 편의성! MSI GM51 무선 마우스 상세 리뷰 [이달의 신제품]
    • 4

      하림, 냉장 닭가슴살 80% 담은 ‘오리지널 치킨스톡’ 출시

      댓글4
      하림, 냉장 닭가슴살 80% 담은 ‘오리지널 치킨스톡’ 출시
    • 5

      “진짜 토마토인 줄”…연세유업, ‘멋쟁이 토마토 크림빵’ 선보여

      댓글4
      “진짜 토마토인 줄”…연세유업, ‘멋쟁이 토마토 크림빵’ 선보여

    기획뉴스 최신 글

    이전 페이지 1/10 다음 페이지
    • [EV 트렌드] '1400kWh 배터리ㆍ자율주행'... 350톤 초대형 광산 트럭

      오토헤럴드 26.08.21.
      읽음 113 공감 10
    • [에너지 트렌드] 물과 아연으로 만드는 배터리 'AZIB'가 뜨는 이유

      오토헤럴드 26.08.20.
      읽음 137 공감 8 댓글 1
    • 폭스바겐,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안전한 자전거 ‘스마트 e바이크’ 공개

      오토헤럴드 26.08.19.
      읽음 228 공감 10
    • 테슬라가 '완벽하다'고 장담한 로보택시, 장애물 뚫고 그대로 돌격 논란

      오토헤럴드 26.08.19.
      읽음 236 공감 10
    • [모빌리티 인사이트] 확 달라진 '아반떼·투싼' 현대차 '아트 오브 스틸' 시대 본격화

      오토헤럴드 26.08.19.
      읽음 202 공감 10
    • [EV 트렌드] 테슬라, 운전대·페달 없는 '사이버캡' 이르면 이달 말 투입

      오토헤럴드 26.08.18.
      읽음 1,821 공감 13
    • "중국도 베끼지 않을 것, 엠블럼 떼라" 조롱 받던 車.... 567억에 팔렸다

      오토헤럴드 26.08.18.
      읽음 207 공감 3
    • [정보/루머] 서버용 CPU 경쟁 우위를 차지하고자 온몸 비틀기 시전한 인텔 및 RTX 5070을 하극상한 RTX 5060 Ti 등

      다나와 26.08.18.
      읽음 2,233 공감 21 댓글 1
    • 에이서가 준비한 특별한 주말…신제품과 이벤트로 북적인 'Acer Day 2026'

      미디어픽 26.08.16.
      읽음 389 공감 14
    • [넥스트 모빌리티] 진짜 비행기, 단 돈 7000원으로 하늘을 날았다

      오토헤럴드 26.08.16.
      읽음 164 공감 3 댓글 1
    • "수동변속기 지킨다" 포르쉐, 911 카레라 S 북미 전용 MT 패키지 추가

      오토헤럴드 26.08.14.
      읽음 822 공감 12 댓글 1
    • 테슬라, '직원 한 명 한 명 매수' 노조, 파업할 사람 남지 않아 스스로 포기

      오토헤럴드 26.08.14.
      읽음 270 공감 11
    • 토요타 'RAV4 GR SPORT'... 길이 있다면 물불 가리지 않는 운전의 즐거움

      오토헤럴드 26.08.13.
      읽음 269 공감 8
    • [기자수첩] 현대차그룹이 자동차보다 ‘일하는 방식’을 먼저 바꾸는 이유

      오토헤럴드 26.08.12.
      읽음 274 공감 8
    • 정의선 회장 "IT 기업보다 더 IT 기업 같은 회사" 그룹내 AI 전사적 확산

      오토헤럴드 26.08.12.
      읽음 242 공감 5
    • [넥스트 모빌리티] 복어처럼 못생긴 BMW ‘딥 오렌지 17’이 보여준 가능성

      오토헤럴드 26.08.11.
      읽음 4,097 공감 15 댓글 5
    • 음속 돌파하더니 이번에는 수소 전기차 '하이드로 맥스'로 최고 기록 경신

      오토헤럴드 26.08.11.
      읽음 277 공감 4
    • 벤츠, 신차 안 팔려 아우성인데 주력 'E 클래스' 중고차값까지 뚝뚝 떨어져

      오토헤럴드 26.08.11.
      읽음 296 공감 4 댓글 1
    • 현대차가 인정한 ‘상상 속 싼타페’... 키질 살림의 바하 프로젝트 공유

      오토헤럴드 26.08.11.
      읽음 268 공감 3
    • [공수전환] 먼저 나온 볼보 EX90 vs 기다려야 할 BMW iX5 '전면 승부'

      오토헤럴드 26.08.10.
      읽음 279 공감 12
    • [EV 트렌드] BMW, 신형 i3 독일서 양산 돌입 '예상보다 높은 수요에 생산 확대'

      오토헤럴드 26.08.10.
      읽음 240 공감 8
    • [정보/루머] AI발 반도체 대란이 인텔ㆍAMD 메인보드로 번진다 및 성능 잠재력 보인 RTX Spark 노트북 등

      다나와 26.08.07.
      읽음 2,678 공감 26 댓글 3
    • [EV 트렌드] 테슬라, 메가팩 3 생산 시작 '동일 면적에 저장용량 28% 확대'

      오토헤럴드 26.08.07.
      읽음 291 공감 6
    • [EV 트렌드] 아우디 'A2 e-트론' LFP로 전비 신기록... 연비 환산 70km/L

      오토헤럴드 26.08.06.
      읽음 300 공감 6
    • [모빌리티 인사이트] 성장 공식 깨진 中 전기차, 지원 축소에도 살아남을 기업은?

      오토헤럴드 26.08.06.
      읽음 245 공감 3
    • [모빌리티 인사이트] 아이오닉 3 진짜 승부처 '배터리보다 튀르키예 공장'

      오토헤럴드 26.08.04.
      읽음 349 공감 9
    • [기자 수첩] 부모도 못 말리는 형제간 싸움...이러다 '기아ㆍ현대차' 되나

      오토헤럴드 26.08.04.
      읽음 343 공감 11 댓글 1
    • [EV 트렌드] "총알 날아오는데 꼼짝 못 해"... 테슬라 슈퍼차저 치명적 허점

      오토헤럴드 26.08.04.
      읽음 333 공감 9
    • [모빌리티 인사이트] 해외만 바라보는 국내 완성차…비어가는 내수 시장

      오토헤럴드 26.08.04.
      읽음 284 공감 8
    • '아무도 도달하지 못한 괴력' 샤오미 울트라 1548마력 출력 논란

      오토헤럴드 26.08.03.
      읽음 372 공감 10 댓글 1
    • 파자리, WRC 섹토 랠리 핀란드 제패... 토요타 1~3위 독식, 현대차 '무관'

      오토헤럴드 26.08.03.
      읽음 338 공감 8
    • [정보/루머] 차세대 제온에 하이퍼스레딩 부활시키려는 인텔 및 코어 설계 올스타전 시전한 AMD 등

      다나와 26.07.31.
      읽음 2,599 공감 56 댓글 67
    • 호환·비정품 소모품 정말 괜찮을까?...공기청정기 호환필터의 두 얼굴

      IT동아 26.07.31.
      읽음 641 공감 35 댓글 66
    • 아반떼의 숨겨진 진실 "2.0 엔진이 더 싸다!"

      오토기어 26.07.31.
      읽음 922 공감 6 댓글 1
    • 항공편부터 맛집까지 첫 런던 여행을 위한 작은 안내서

      트래비 26.07.31.
      읽음 308 공감 2
    • [끌리는 CAR①] 르노 '트윙고 일렉트릭'... 2000만원대 유럽산 '개구리'

      오토헤럴드 26.07.31.
      읽음 2,367 공감 18 댓글 7
    • [기자수첩] '그러든 말든' 전 세계에서 테슬라에 가장 관대한 대한민국

      오토헤럴드 26.07.31.
      읽음 417 공감 5
    • [취재] 이제 중국으로 날개 편다. ‘아이온2’ 셩취게임즈 통해 중국 진출 추진

      게임동아 26.07.31.
      읽음 317 공감 2
    • 한 달 내내 스노우볼링, 소니 디스크 중단 결정 ‘일파만파’

      게임메카 26.07.31.
      읽음 337 공감 1
    • 타이중에서 만난 로컬 식문화 체험 공간 3

      트래비 26.07.31.
      읽음 337 공감 1
    • 피지컬 AI 시대, 엣지 플랫폼이 중요한 이유

      IT동아 26.07.31.
      읽음 295 공감 2 댓글 1
    • 인텔 2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 그리고 최신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보드나라 26.07.30.
      읽음 1,253 공감 13 댓글 2
    • 커플·아이·대식구를 위한 파타야 가족여행 리조트, 아마리 파타야

      트래비 26.07.30.
      읽음 353 공감 13 댓글 1
    •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전원 풍경, 코츠월드

      트래비 26.07.30.
      읽음 355 공감 11 댓글 1
    • 업스테이지, 전 국민 대상 'MABC 2026' 개최··· 8월부터 전국 순회 교육 시작

      IT동아 26.07.30.
      읽음 384 공감 10
    • [르포] "더 작고 강력하게" 다이슨, 모터에 자신 있는 이유···싱가포르 SAM 가보니

      IT동아 26.07.30.
      읽음 358 공감 11
    • [모빌리티 인사이트] '사라진 경쟁자' 신형 아반떼가 넘어야 할 진짜 상대

      오토헤럴드 26.07.30.
      읽음 434 공감 3
    • [김흥식 칼럼] 獨 3사의 무덤이 된 중국 "희망의 땅에서 절망의 땅으로"

      오토헤럴드 26.07.30.
      읽음 368 공감 2
    • 中 '자율주행 중' 파란불 퇴출... 일반차, 첨단 이미지 마케팅 수단 악용

      오토헤럴드 26.07.30.
      읽음 406 공감 3
    • 갤럭시 그래픽카드 국내 사업, 클릭나라 체제로 재편…A/S는 이엠텍이 맡는다

      케이벤치 26.07.30.
      읽음 696 공감 13 댓글 3
    • [08.17~08.30] 맥스엘리트 MAXWELL DUO 800W 80PLUS브론즈 PCIE5 플랫

    • 댓글이 고픈 영자가 올립니다. 댓글로 FLEX~

    • <8월 모바일 출석체크> 통큰 혜택! 8월, 더 커진 혜택

    스폰서 PICK

    이전 페이지 1/3 다음 페이지
    • 엔티스 ES 800W 80PLUS스탠다드 ATX3.1

      엔티스 ES 800W 80PLUS스탠다드 ATX3.1

      엔티스
    • 잘만 ALPHA II DS A36(블랙)

      잘만 ALPHA II DS A36(블랙)

      잘만
    • 앱코 G40 시그니처(블랙)

      앱코 G40 시그니처(블랙)

      앱코
    • darkFlash DY470 ARGB 강화유리(화이트)

      darkFlash DY470 ARGB 강화유리(화이트)

      darkFlash
    • AMD 라이젠5-5세대 7600 (라파엘)(멀티팩 정품)

      AMD 라이젠5-5세대 7600 (라파엘)(멀티팩 정품)

      AMD
    • MICRONICS
    • 뉴런글로벌(안텍)(12월분까지 진행 : 4/16-26년 1/16)
    • 앱코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주) 커넥트웨이브
    대표:
    김정남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7층(가산동, 대륭포스트타워6차) / 우편번호: 08510
    • 사업자번호:
      117-81-40065
    • 통신판매업:
      제2024-서울금천-0848호
    • 부가통신사업:
      제003081호
    • 고객센터:
      1688-2470 (유료)
    • 이메일:
      cs@cowave.kr
    • 호스팅 제공자:
      (주)커넥트웨이브
    • 사업자 정보확인
    • 이용약관
    • 책임의 한계
    • 청소년 보호정책
    뒤로
    새로고침 맨위로 이동
    안내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포인트 안내
    목록
    공감 6
    비공감
    댓글
    공유

    공유받은 친구가 활동하면 포인트를!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 카카오톡
    • 라인
    • 페이스북
    • X
    • 밴드
    https://dpg.danawa.com/mobile/news/view?boardSeq=64&listSeq=6003470 복사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