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몬-타우바델 교수는 “침팬지와 마지막 공통조상 이후 인간에게 나타난 변화는 턱 자체에 대한 자연선택 때문이 아니라, 턱과 두개골의 다른 부분에 작용한 선택의 결과”라며 “‘왜 인간에게 턱이 있는가’라는 질문의 답은 어쩌면 ‘턱이 필요했기 때문’이 아니라 ‘다른 것들이 변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 일 수 있다”고 말했다.
글 : 권예슬 과학 칼럼니스트, 일러스트 : 유진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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