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프로세서가 붐-업을 일으키면서 상종가를 가져간 것을 생각하면 2가지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첫번째는 전원부가 상향 평준된 가성비 좋은 메인보드들이 많은 숫자 판매가 되었다는 점이며 두번째는 XMP 를 지원하는 DDR5 메모리가 일반화 되었다는 점이다. 특히나 라이젠 프로세서의 경우 DDR5 메모리의 클럭 속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비례해서 늘어나는 CL 타이밍 값으로 인해 오히려 성능 저하를 일이키기 때문에 DDR5-4800, 5200 이 주력 메모리 였지만 이 보다 클럭차이가 나지 않은 DDR5-6000 CL 28 ~ 30 모델이 최고의 라이젠 프로세서용 게이밍 메모리로 자리 잡게 되었다. AMD 에서는 이를 위해 AGESA 라는 프로파일을 활성화 하였으면 XMP 와 동일한 EXPO 라는 규격으로 DDR5 게이밍 메모리를 규격화 했다. 물론 본질적으로 XMP 3.0 과 EXPO 는 큰 차이가 없다.
최근 들어서는 더더욱 삼성 그리고 SK 하이닉스의 일반 메모리 모듈 가격이 오르면서 대만산 게이밍 메모리도 역시 동반 상승하고 있는 모양세 이긴 하지만 게이밍 시스템을 구성하려면 어쩔 수 없이 이 게이임 메모리의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이 되었다. 여기에서 대만 메모리 제조사가 높은 점유율을 갖고 있었는데 에센코어-클레브가 등장하면서 게이밍 메모리의 대만 브렌드의 독주가 사실상 경쟁 체제가 되었다.


올해 대만 컴퓨텍스 2026년 에서도 난강 전시장 1홀의 4층 입구 쪽에는 에센코어 - 클레브의 부스를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나 최근 SK 하이닉스의 메모리 모듈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수급이 원할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을 출시 예정하고 있으며 부스의 정중앙 부분에 새롭게 선보일 제품들을 한 곳에 모아두었다.

▲ None-RGB 게이밍 메모리인 클레브 모델인 볼트 V4 모델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이 모델의 경우는 RGB LED 가 필요 없지만 방열판의 통해 넉넉한 쿨링 성능을 유지하면서 깔끔한 게이밍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분들에게 인기를 끌 수있는 제품으로 보였다. 국내 출시는 올 해 하반기이다.


▲ 기존의 CRAS 시리즈 중에서 추가되는 라인업이 나오는데 Gne4 x4 규격을 지원하는 메인 스트림 모델인 CRAS C925G Lite 이다. 이 모델의 경우는 낸드 플래시가 QLC로 적용되어 나오는데 가격대비 높은 용량을 갖고 출시가 되는 만큼 가격 및 저장 공간 이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제품으로 보였다.


▲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DDR5-6000 64GB x4 풀 뱅크 데모 시스템 (KLEVV LITE V RGB DDR5-6400 64GB x4)

▲ 인텔 코어 울트라7 265K 프로세서를 통한 DDR5-10000 24GB x2 시스템 (CRAS Va RGB DDR5-1000 24GB x2) With ASRock Tachi Z890 OCF


▲ 전설 속에서 존재할 거 같았던 인텔의 새로운 메모리 규격 4R-CUDIMM-8000 128GB x2 (Total 256GB) - 인텔 코어 울트라7 270K Plus






그 이에도 차세대 메모리 노트북 메모리로 표준화 단계를 거치고 있는 SO CAMM12 LPDDR5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메모리의 표준은 일단 정해지면 시점에 따라서 빠르게 진행되는데 에센코어-클레브 부스에서 이런 새로운 표준을 보는 것은 아마도 다음 세대 인텔 계열의 노트북 등에서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다. 이 메모리는 단일 하나의 모듈로 96GB 용량을 갖는다.
■ 에센코어-클레브 컴퓨텍스 2026 부스 모습
시스템 메모리, 낸드 플래시 등은 단독 제품의 전시만 가능할 뿐 실제 작동을 하게 하려면 전체 컴퓨터 부품들을 필요로 하는 만큼 시스템 메모리, 낸드 래시 SSD을 작동을 전시하기 위해 다양한 MOD 시스템이 전시 되고 있었으며 SK T1 과의 꾸준한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클레브에서는 지속적인 후원 계약을 맺어 에센코어-클레브의 게이밍 이미지를 갖도록 큰 영향을 미쳤다. 전시장에 한 켠에는 TI 의 공식적인 저지 등을 전시하여 롤 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