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세요
알림
설정
레프트패널 닫기
관심
최근본
마이페이지
출석체크
카테고리
    서비스 바로가기
    • 자동차
    • 인기 서비스조립PC
    • PC견적
    • PC26
    • 신규 서비스LIVE쇼핑
    • 커뮤니티
    • 이벤트
    • CM추천/문의
    • 오늘의 특가
    앱 서비스
    • 자동차
    • PC견적
    • 장터
    인기 쇼핑몰
    • 지마켓
    • 쿠팡
    • 옥션
    • 11번가
    • LG전자
    • 하이마트
    • 전자랜드
    • 롯데아이몰
    • SSG
    • CJ 온스타일
    • GS샵
    • 롯데닷컴(롯데온)
    • 현대Hmall
    • 이마트몰
    • SK스토아
    • 더현대닷컴
    • 엘롯데
    • 신세계몰
    • NS몰
    • 홈플러스
    • 공영쇼핑
    • 홈앤쇼핑
    • 신세계 라이브쇼핑
    • 오늘의 집
    • 배민상회
    • 동원몰
    • LF몰
    • ZETTA몰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주) 커넥트웨이브
    대표:
    김정남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7층(가산동, 대륭포스트타워6차) (우) 08510
    • 사업자번호:
      117-81-40065
    • 통신판매업:
      제2024-서울금천-0848호
    • 부가통신사업:
      제003081호
    • 고객센터:
      1688-2470 (유료)
    • 이메일:
      cs@cowave.kr
    • 호스팅 제공자:
      (주)커넥트웨이브
    • 사업자 정보확인
    • 이용약관
    • 책임의 한계
    • 청소년 보호정책
    사용법 보기
    MY쇼핑이란? 자주 쓰는 쇼핑몰을 연결하면 쇼핑몰 주문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 계정은 고객님의 핸드폰에만 저장되어 안전합니다.
    편리한 구매내역 확인. 다양한 쇼핑몰의 주문내역을 한 곳에서 확인해보세요.
    가격비교와 최저가 쇼핑을 한 번에. 자주 구매하는 상품은 가격비교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보안은 필수! 쉽고 편한 가치 쇼핑. 쇼핑몰 계정은 고객님의 핸드폰에만 암호화 저장되어 안전합니다. 쇼핑몰 연결
    다나와 홈

    커뮤니티 BETA AI다나와

    기획뉴스

    • 게시판
    • 상품포럼
    • 뉴스
    • 동영상
    • 커뮤니티 공지사항
      소비자사용기
    • 특가몰
      자유게시판
    • 이달의 이벤트
      유머게시판
    • 당첨자발표게시판
      댕냥이게시판
    • 포인트 마켓
      Q&A게시판
    • 다나와 래플
      상품의견
    • 모두의 경매
      체험단
    • 방명록
      엄근진게시판
    • 입소문쇼핑
      쇼핑몰후기
    • A/S후기
      당첨후기
    • AI다나와 NEW
    • 컴퓨터
      푸드
    • 취미
    • 최신뉴스
      일반뉴스
    • 기획뉴스
      신상품뉴스
    • 쇼핑뉴스
      테크팁
    • 다나와리포터
      구매가이드
    • 전문가리뷰
      인기순위가이드
    • 벤치마크
      차트뉴스
    • 가격동향
    • 고나고
      공구왕황부장
    • 노써치
      도레
    • 딴트공 말방구 실험실
      라이브렉스
    • 맛상무
      모터피디
    • 무적풍화륜
      민티저
    • 보드나라
      뻘짓연구소
    • 여행매거진 트래비TV
      오토기어
    • 조코딩 JoCoding
      인프제 INFJ
    • 주연 ZUYONI
      진블로그
    • 집마 홀릭TV
      톡써니
    • 포마: 탈 것을 리뷰하는 남자
      쿨엔조이
    • 훅간다TV
      AI 매터스
    • Allthatboots TV
      DmonkTV
    • Hakbong Kwon
      Motorgraph
    • PC SNAP
      Producer dk
    • THE EDIT
      UnderKG
    • 다나와 공식채널
      답나와
    • 리뷰나와
      샵다나와 조립갤러리
    >
    이전 글
    다음 글
    오토헤럴드

    [르포] "엠블럼 하나까지 로봇이 착착" 기아 PBV 승부처 '화성 EVO 플랜트'

    2026.09.09. 09:42:50
    읽음421

    기아는 오토랜드 화성에서 '기아 PBV 생산 허브 테크 데이'를 열고 PV5가 만들어지는 화성 EVO Plant의 생산 현장을 공개했다(기아) 기아는 오토랜드 화성에서 '기아 PBV 생산 허브 테크 데이'를 열고 PV5가 만들어지는 화성 EVO Plant의 생산 현장을 공개했다(기아)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8일,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기아 오토랜드 화성. 생산라인을 따라 차체와 부품이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가운데 유독 눈길을 끄는 장면이 있었다. 완성 단계에 접어든 'PV5'에 엠블럼을 붙이는 작업이다.

    차량의 성능이나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공정도 아니고 얼핏 보면 사람이 직접 해도 될 만큼 단순한 작업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로봇이 흡착컵으로 엠블럼을 들어 올려 이형지를 제거하고, 비전 시스템으로 차량의 위치를 확인한 뒤 보정값에 맞춰 정확한 위치에 붙였다. 또 마지막에는 롤러로 눌러 밀착하는 과정까지 자동으로 이뤄졌다.

    엠블럼 하나를 붙이는 데도 로봇과 비전 기술을 동원하는 모습은 기아가 첫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PV5 생산에 어느 정도까지 자동화와 품질 관리를 적용하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실제 조립공장에서는 후드 이송·정렬·체결부터 크래쉬패드와 헤드라이닝 장착까지 로보틱스 기반 자동화가 적용되고 있었다.

    기아는 엠블럼 하나를 붙이는 데도 로봇과 비전 기술을 동원하고 있었다(기아) 기아는 엠블럼 하나를 붙이는 데도 로봇과 비전 기술을 동원하고 있었다(기아)

    이날 기아는 오토랜드 화성에서 '기아 PBV 생산 허브 테크 데이'를 열고 PV5가 만들어지는 화성 EVO Plant의 생산 현장을 공개했다. 기아가 이날 강조한 것은 단순 생산능력 확대가 아니다. 조립과 물류, 검사 전반의 로보틱스와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 여기에 완성차 생산 이후 고객 용도에 맞춰 차량을 완성하는 컨버전 체계까지 하나의 PBV 생산 생태계로 묶는 전략이다.

    이날 공장 공개 시점도 의미가 있다. PV5가 국내를 넘어 유럽 전기 경상용차 시장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자리를 잡으면서 이제 기아의 과제는 한 종류의 밴을 많이 만드는 것을 넘어 서로 다른 용도의 PBV를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인 품질로 공급할 수 있느냐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기아에 따르면 PV5는 올해 8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3만 9000대 이상 판매됐다. 또 지난해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솔루트랜스에서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2026 세계 올해의 밴(IVOTY)'에 선정되기도 했다. 기아는 유럽 경상용차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입했지만 현지에서는 PV5뿐 아니라 내년 출시 예정인 대형 전동화 PBV 'PV7'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PBV 생산이 일반적인 승용차 생산과 다른 이유는 고객마다 원하는 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데 있다(기아) PBV 생산이 일반적인 승용차 생산과 다른 이유는 고객마다 원하는 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데 있다(기아)

    #한 차종으로 서로 다른 차를 함께 만드는 공장

    PBV 생산이 일반적인 승용차 생산과 다른 이유는 고객마다 원하는 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데 있다. 택배업체가 원하는 카고와 가족이 이용하는 7인승 패신저,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WAV, 고급 이동 서비스를 겨냥한 프라임은 모두 PV5라는 같은 뿌리에서 출발하지만 필요한 부품과 실내 구조, 기능은 크게 달라진다. 기아는 이달 PV5 라인업을 기존 5종에서 10종으로 확대했고 앞으로 카고 하이루프와 내장·냉동탑차 등 파생 모델도 추가한다.

    따라서 PBV 공장에서는 하나의 차종을 빠르게 반복 생산하는 기존 대량생산 방식만으로 대응하기 어렵다. 생산량을 확보하면서도 서로 다른 사양을 같은 라인에서 정확하게 만들어내는 능력이 중요해 졌다. 

    그리고 기아는 이를 위해 현재 PV5를 생산하는 EVO Plant East 차체공장에 '4-벅(Buck) 순차 조립 공법'을 적용했다. 기존 하나의 주요 공정에서 이뤄지던 차체 조립을 인너벅과 레일벅, 아우터벅, 루프벅 등 4개 공정으로 나눠 차체 내부 골격부터 외관까지 순차적으로 완성하는 방식이다. 차량 크기와 사양이 달라져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부위별 최적의 용접 조건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기아는 PV5를 생산하는 EVO Plant East 차체공장에 '4-벅(Buck) 순차 조립 공법'을 적용했다(기아) 기아는 PV5를 생산하는 EVO Plant East 차체공장에 '4-벅(Buck) 순차 조립 공법'을 적용했다(기아)

    또 이날 방문한 생산라인 곳곳에서는 사람이 직접 차체와 부품을 옮기는 모습도 찾아 볼 수 없었다. QR코드로 차체 패널 정보를 인식해 필요한 시점에 라인으로 보내는 자동창고와 AGV가 이를 대신했다. 

    PV5 카고의 좌우로 열리는 트윈 테일게이트 장착 과정에서는 자동화의 정밀도를 보다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테일게이트와 달리 좌우 측면에 힌지가 달려 중력의 영향을 크게 받는 구조지만 비전 카메라가 차체의 장착 위치를 측정하면 로봇이 위치를 스스로 보정해 부품을 장착한다. 기아는 도어와 테일게이트, 펜더 등 주요 무빙 부품에 이 기술을 적용해 차체 간격과 단차를 정밀하게 관리하고 있었다.

    조립공장의 외관 품질 검사에서는 3D 비전 카메라가 차량 전체를 스캔하고 로봇이 펜더와 도어 등 차량 좌우 각각 21개 지점의 간격과 단차를 측정하고 있었다(기아) 조립공장의 외관 품질 검사에서는 3D 비전 카메라가 차량 전체를 스캔하고 로봇이 펜더와 도어 등 차량 좌우 각각 21개 지점의 간격과 단차를 측정하고 있었다(기아)

    #사람의 눈 대신 3D 카메라 '±0.2mm 오차까지 잡아'

    화성 EVO Plant에서 자동화보다 더 눈에 띄는 부분은 생산된 차량 한 대 한 대를 '데이터'로 관리한다는 점이다. 조립공장의 외관 품질 검사에서는 3D 비전 카메라가 차량 전체를 스캔하고 로봇이 펜더와 도어 등 차량 좌우 각각 21개 지점의 간격과 단차를 측정한다. 측정 정밀도는 ±0.2mm 수준이다.

    이어 18대의 카메라가 아웃사이드 미러와 도어 가니시, 펜더, 도어 핸들 등 24개 부품을 검사한다. 차량에 맞지 않는 사양이 장착됐는지, 필요한 부품이 빠지지는 않았는지를 자동으로 확인한다. 헤드램프 역시 로봇과 비전 시스템이 광도와 광축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여기에 차량마다 UWB 기반 스마트 태그를 부착해 차량의 위치와 생산 정보를 추적하는 시스템도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서는 해당 차량에 맞는 공구와 설비가 확인돼야 작업이 진행되고 또 체결 과정에서 발생한 데이터도 차량별 이력으로 기록됐다.  

    여기에 차량마다 UWB 기반 스마트 태그를 부착해 차량의 위치와 생산 정보를 추적하는 시스템도 눈길을 끌었다(기아) 여기에 차량마다 UWB 기반 스마트 태그를 부착해 차량의 위치와 생산 정보를 추적하는 시스템도 눈길을 끌었다(기아)

    이러한 시스템은 PV5처럼 파생 모델과 선택 사양이 빠르게 늘어나는 차량에서 더 큰 의미갖는다. 생산라인을 함께 지나가는 차량의 외형이 비슷하더라도 실제 적용해야 할 부품과 작업 내용은 서로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작업자가 종이 작업지시서를 보고 사양을 구분했다면 EVO Plant에서는 차량이 해당 공정에 들어오면 모니터에 필요한 부품과 작업법, 주의사항이 표시된다. 검사 결과 역시 모바일로 공유되면서 PBV 생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품종 생산의 복잡성을 사람의 숙련도보다 데이터와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었다.

    PV5 생산 과정에서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완성차 공장 밖에서 이어지는 컨버전이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PV5 생산 과정에서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완성차 공장 밖에서 이어지는 컨버전이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98개 작업셀 갖춘 '컨버전 센터'

    PV5 생산 과정에서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완성차 공장 밖에서 이어지는 컨버전이다. 기아는 컨버전을 완성된 자동차를 사후에 개조하는 작업이 아니라 기본차 개발 단계부터 함께 고려해야 하는 PBV의 핵심 경쟁력으로 규정했다. 이에 기본차와 컨버전 모델을 동시에 개발하는 별도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었다.

    오토랜드 화성 인근 PBV 컨버전 센터에는 개발과 생산, 물류 전문기업이 상주한다. 조립센터에는 98개의 작업셀과 14개의 검사셀이 마련돼 PV5 프라임과 오픈베드, 크루밴, 내장·냉동탑차를 비롯해 향후 PV7과 PV9 기반 컨버전 모델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외부 특장업체를 위한 '도너모델'도 같은 전략의 연장선이다. 일반 차량을 구입한 뒤 시트와 내장재를 다시 뜯어내고 전장 시스템을 손보는 기존 특장 방식과 달리 처음부터 불필요한 시트와 플로어 매트 등을 제거하고 컨버전 부품 제어와 차량 정보 연동을 지원하는 PIM(PBV Interface Module), 전력 공급용 조인트 블록 등을 적용해 공급한다.

    기아가 이달 새롭게 출시한 PV5 샤시캡 도너모델 역시 이러한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제품이다. 앞으로 스마트 순찰차와 어린이 통학차, 리어 엔트리 WAV, 바이크 수송차, 냉동밴 등 외부 특장사와 협업한 모델도 순차적으로 시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화성 EVO Plant East의 연간 생산능력은 10만 대 규모다. 여기에 PV7 등 대형 PBV를 담당할 EVO Plant West가 추가되면 오토랜드 화성의 PBV 생산능력은 연간 총 20만 대로 확대된다(기아) 현재 화성 EVO Plant East의 연간 생산능력은 10만 대 규모다. 여기에 PV7 등 대형 PBV를 담당할 EVO Plant West가 추가되면 오토랜드 화성의 PBV 생산능력은 연간 총 20만 대로 확대된다(기아)

    #PV5 다음은 PV7 '화성에 연 20만대 생산 체제 구축'

    현재 화성 EVO Plant East의 연간 생산능력은 10만 대 규모다. 여기에 PV7 등 대형 PBV를 담당할 EVO Plant West가 추가되면 오토랜드 화성의 PBV 생산능력은 연간 총 20만 대로 확대된다.

    그리고 기아는 추가될 West Plant를 단순 East Plant를 복제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크고 무거운 PBV 생산에 맞춰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인다는 전략이다. 예를 들어 루프 안테나와 쿼터 글라스 자동 장착, 플로어 콘솔 자동 투입을 비롯해 완성차의 소음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주행검사 자동화, 높은 차체까지 여러 카메라가 검사하는 터널형 외관 비전 검사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기존 AGV보다 자유롭게 이동 경로를 설정할 수 있는 AMR도 물류에 투입된다.

    오는 14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는 이 공장의 다음 주인공인 'PV7'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PV5보다 큰 차체와 공간을 갖춘 대형 전동화 PBV로, 이후 'PV9'까지 더해지면 오토랜드 화성은 기아 전동화 PBV 라인업 전체를 담당하는 생산 거점으로 확대된다. 기아 역시 오토랜드 화성이 PV5에 이어 PV7과 PV9 생산까지 담당할 계획임을 공식화했다.

    유럽에서 PV5가 예상보다 빠른 판매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화성 EVO Plant의 역할도 이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유럽에서 PV5가 예상보다 빠른 판매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화성 EVO Plant의 역할도 이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한편 이날 현장에서 확인한 화성 EVO Plant의 핵심은 단순히 로봇이 많은 공장에 있지 않았다. 엠블럼을 붙이는 작은 작업부터 차체 용접과 중량 부품 조립, 외관 검사까지 자동화하고 각각의 결과를 차량 한 대의 데이터로 연결하는 구조에 있었다.

    이는 PV5가 일반적인 승용 전기차와 다른 상품이라는 점과도 맞닿아 있다. 패신저와 카고를 넘어 프라임, WAV, 오픈베드, 냉동탑차 등으로 가지를 뻗을수록 생산해야 할 차량의 종류와 조합은 급격하게 늘어난다. 한 모델을 얼마나 빨리 찍어내느냐보다 서로 다른 수많은 차량을 같은 라인에서 얼마나 정확하게 만들어내느냐가 PBV 공장의 경쟁력이 되는 이유다.

    유럽에서 PV5가 예상보다 빠른 판매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화성 EVO Plant의 역할도 이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첫 번째 PV5의 성공을 일회성 신차 효과에 그치지 않고 PV7과 PV9, 그리고 수많은 컨버전 모델로 확장하려면 시장의 요구를 생산라인에서 얼마나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공장 투어에서 마주한, 로봇이 PV5 전면에 작은 기아 엠블럼 하나를 정교하게 붙이던 장면은 그래서 더욱 인상적이었다. 고객마다 서로 다른 자동차를 원하게 될 PBV 시대에 기아가 준비한 답은 거대한 단일 생산라인보다 작은 공정 하나까지 자동화하고 데이터로 연결한 '유연한 공장'에 가까웠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내 ?

    말 많은 뉴스

    • 1

      PS6가 RTX 6060보다 빠르다고?…한주간 IT 루머 총정리

      댓글6
      PS6가 RTX 6060보다 빠르다고?…한주간 IT 루머 총정리
    • 2

      "따져 보면 내린 건데 왜 오른 것 같지" 신형 투싼 시작가 3140만 원부터

      댓글5
      "따져 보면 내린 건데 왜 오른 것 같지" 신형 투싼 시작가 3140만 원부터
    • 3

      [정보/루머] GPU는 그대로 CPU 코어만 줄인 라이젠 AI 7 HX 455 출시설 및 RTX 5090 단종설 부인하지만 논란만 키운 엔비디아 등

      댓글4
      [정보/루머] GPU는 그대로 CPU 코어만 줄인 라이젠 AI 7 HX 455 출시설 및 RTX 5090 단종설 부인하지만 논란만 키운 엔비디아 등
    • 4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첫날 사전계약 1만 5천대 돌파

      댓글4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첫날 사전계약 1만 5천대 돌파
    • 5

      가장 싼 그래픽카드 중, 가장 높은 성능 찾기. 3050/5050/7600/9060

      댓글3
      가장 싼 그래픽카드 중, 가장 높은 성능 찾기. 3050/5050/7600/9060

    기획뉴스 최신 글

    이전 페이지 1/10 다음 페이지
    • "싼타페 EREV, 기름 한 번 넣고 1000km 간다는데" PHEV와 다른 점은

      오토헤럴드 09:15:11
      읽음 75 공감 2 댓글 1
    • 지구상 가장 많이 팔린 차 '토요타 코롤라'... 60년ㆍ12세대ㆍ5700만대

      오토헤럴드 09:14:54
      읽음 66 공감 2
    • 수입차 "온라인에 주력했는데" 전시장 방문, 시승하고 최종 선택 '1위'

      오토헤럴드 09:14:37
      읽음 66 공감 1
    • 글로벌 파워서플라이의 생산 현장 'CWT 중국 광저우 공장을 가다'

      미디어픽 26.10.26.
      읽음 128 공감 7 댓글 1
    • [EV 트렌드] "45% 관세 장벽도 뚫어" 중국산 중고 전기차, 유럽 판매 급증

      오토헤럴드 26.10.26.
      읽음 87
    • 수소전기차 세계 최초 누적 5만 대... 충전 인프라ㆍ정책 미스매치 과제

      오토헤럴드 26.10.26.
      읽음 86 공감 2
    • [김흥식 칼럼] 국회까지 닦달하는 테슬라 FSD "자율주행은 쇼가 아니다"

      오토헤럴드 26.10.26.
      읽음 91 공감 2
    • [모빌리티 인사이트] 신차 개발 주기 2년 '부분변경 모델'도 사라질까

      오토헤럴드 26.10.26.
      읽음 88 공감 2 댓글 1
    • 다나와×오늘의집 팝업스토어 성황…서린씨앤아이, 감각적인 데스크테리어 선보여

      미디어픽 26.10.26.
      읽음 116 공감 2 댓글 1
    • [정보/루머] GPU는 그대로 CPU 코어만 줄인 라이젠 AI 7 HX 455 출시설 및 RTX 5090 단종설 부인하지만 논란만 키운 엔비디아 등

      다나와 26.10.23.
      읽음 2,716 공감 37 댓글 4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WEC 드라이버 6인, 내년 시즌 '전원 잔류' 확정

      오토헤럴드 26.10.23.
      읽음 196 공감 4 댓글 1
    • [EV 트렌드] "BYD 겨냥한 2000만 원대 전기차" 폭스바겐, '보급형' 승부수

      오토헤럴드 26.10.23.
      읽음 235 공감 3
    • 머스크 '바보 같은 짓' 비판했지만... 테슬라, 고질적 오류에 자체 지도 개발

      오토헤럴드 26.10.23.
      읽음 196 공감 3
    • '전기차, 달리면서 충전' 日ㆍ유럽, 중국 초스피드에 '편의성'으로 맞대응

      오토헤럴드 26.10.23.
      읽음 174 공감 3 댓글 1
    • [김훈기칼럼] '화면은 커지고 즐길거리는 늘었는데' 엇박자 나는 자동차 혁신

      오토헤럴드 26.10.22.
      읽음 224 댓글 1
    • "고성능, 테슬라ㆍ폴스타도 한 수 아래" 기아 EV6 GT, 獨 유력지 평가 '종합 1위'

      오토헤럴드 26.10.22.
      읽음 195 공감 3 댓글 1
    • ‘현대차 엠블럼 선명한 스타렉스’... 대북 제재 뚫고 북한길 달리는 국산차 정체

      오토헤럴드 26.10.21.
      읽음 291 공감 1
    • "옵션으로 장난 안한다" 르노 2027년형 라인업, 엔트리 트림부터 '완성형'

      오토헤럴드 26.10.21.
      읽음 320 공감 1
    • 제네시스 마그마, 0.5초 차 포인트 놓쳤지만 “속도는 확실, 몬자서 반등 노린다”

      오토헤럴드 26.10.21.
      읽음 207 공감 1
    • 언리얼 엔진 5와 RTX 메가 지오메트리. 기어스 오브 워: E데이

      기글하드웨어 26.10.21.
      읽음 206 공감 3
    • [르포] "현대차도 결국 중국에 먹힐 것"... 연구원들이 보여준 반전 '아이디어'

      오토헤럴드 26.10.20.
      읽음 239 공감 4 댓글 2
    • 최고급 라운지는 어디?.... 부품 수급ㆍ정비 빨라졌지만 대기 장소 안내 소홀

      오토헤럴드 26.10.20.
      읽음 265 공감 4 댓글 2
    • 뜨겁게 달궈진 폭스바겐 팬덤 ‘2026 골프 트레펜’... 333마력 ‘골프 R’ 최초 공개

      오토헤럴드 26.10.19.
      읽음 210 공감 2
    • 토요타, 바르셀로나 6시간 원투 피니시... 2026 WEC 제조사 챔피언 확정

      오토헤럴드 26.10.19.
      읽음 168 공감 1 댓글 1
    • [정보/루머] bLLC 말고 일반형 노바 레이크-S의 성능은 이전과 비슷해 및 엔비디아 마켓에서 사라진 RTX 5090의 단종설 점화 등

      다나와 26.10.18.
      읽음 3,793 공감 29
    • 제네시스 "제대로 사고 쳤다" WEC 바르셀로나 6시간 '역사상 첫 폴포지션'

      오토헤럴드 26.10.18.
      읽음 976 공감 14 댓글 2
    • NVIDIA RTX Spark Editor’s Day 탐방기

      쿨엔조이 26.10.16.
      읽음 494 공감 13
    • "4자리수 출력은 쉽죠" 벤틀리 토르칼이 선택한 차별점은 "창조적 빛과 소리"

      오토헤럴드 26.10.16.
      읽음 232 공감 2
    • [EV 트렌드] 글로벌 전기차 6개월 만에 '멈칫'...미·중 쇼크에 9월 2% 감소

      오토헤럴드 26.10.16.
      읽음 219 공감 3
    • [2026 파리모터쇼] "어쩔 수가 없다" 스텔란티스, 中 손잡고 전기차 전환 속도

      오토헤럴드 26.10.14.
      읽음 324 공감 1
    • [2026 파리모터쇼] 알핀, 55년 전 스포츠카 'A310' 재해석 콘셉트카 공개

      오토헤럴드 26.10.14.
      읽음 325 공감 2
    • [2026 파리모터쇼] 폭스바겐 'ID. 티구안' 공개... 주행거리 최대 599km

      오토헤럴드 26.10.14.
      읽음 311 공감 1
    • [2026 파리모터쇼] 시트로엥 2CV, 38년 만에 전기차로 부활 '2200만원 목표'

      오토헤럴드 26.10.14.
      읽음 315 공감 1
    • [김훈기 칼럼] 중국車, 유럽의 심장 독일과 프랑스까지 '거침없는 질주'

      오토헤럴드 26.10.14.
      읽음 296
    • [2026 파리모터쇼] 르노, "한국에 신차 투입, 부산은 핵심 생산 거점으로"

      오토헤럴드 26.10.14.
      읽음 363 공감 1
    • 포켓몬스터 세계에서는 무엇을 먹고 마실까?

      마시즘 26.10.14.
      읽음 215 공감 5
    •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프리퀄, 어즈 오브 워 E-데이(Gears Of War E-Day)

      블루프레임 26.10.13.
      읽음 375 공감 8 댓글 2
    • "전고 높아졌는데 왜 더 낮아 보이지?"... 렉서스 8세대 ES 디자인 반전 스토리

      오토헤럴드 26.10.13.
      읽음 306 공감 1 댓글 1
    • [2026 파리모터쇼] 지커, 897마력 괴물 출력 슈퍼 하이브리드 SUV ‘9X’ 공개

      오토헤럴드 26.10.13.
      읽음 288 공감 2 댓글 1
    • [2026 파리모터쇼] 프렌치 카리스마의 귀환... 푸조, 콘셉트카 2종 최초 공개

      오토헤럴드 26.10.13.
      읽음 253 공감 3 댓글 1
    • [EV 트렌드] 연휴에 벌어진 전기차 충전 전쟁... 니오 '배터리 스왑' 존재감 상승

      오토헤럴드 26.10.13.
      읽음 241 공감 3
    • '간극 제로' 바퀴가 곧 충전기... 전송 효율 90% 넘긴 타이어 무선 충전 기술

      오토헤럴드 26.10.13.
      읽음 239 공감 2
    • [2026 파리모터쇼] 유럽 안방 파고든 중국차, 모터쇼에서 신차 경쟁 본격화

      오토헤럴드 26.10.13.
      읽음 269 공감 2
    • [2026 파리모터쇼] "SUV 대신 전기 MPV" 르노, 6인승 E-스페이스 콘셉트 최초 공개

      오토헤럴드 26.10.13.
      읽음 248 공감 2
    • [2026 파리모터쇼] 기아, 신형 셀토스 하이브리드 유럽 공개 '전기차·HEV 동시 공략'

      오토헤럴드 26.10.13.
      읽음 257 공감 2
    • [2026 파리모터쇼] "복고 디자인만으론 부족" 르노 디자인 총괄이 밝힌 미래

      오토헤럴드 26.10.13.
      읽음 242 공감 2
    • [2026 파리모터쇼] DS, 4.19m 전기 콘셉트카 F3VER 공개 '실물이 대박'

      오토헤럴드 26.10.13.
      읽음 256 공감 2
    • [2026 파리모터쇼] "9분 충전·652km 주행" BYD, 7인승 전기 SUV '아토 8'

      오토헤럴드 26.10.13.
      읽음 274 공감 2 댓글 1
    • [2026 파리모터쇼] "운전대 없는 미래" 테슬라, 사이버캡 전시 'AI·로보틱스 부각'

      오토헤럴드 26.10.13.
      읽음 246 공감 2 댓글 1
    • [2026 파리모터쇼] "제로백 1.96초" BYD 프리미엄 덴자, 전기 슈퍼카 'Z'

      오토헤럴드 26.10.13.
      읽음 249 공감 1 댓글 1
    • AI다나와 오픈 작업 안내

    • AI 취향 테스트! 나의 AI 취향은 어떨까?

    • AI 상품포럼 게시판 개편 안내

    스폰서 PICK

    이전 페이지 1/4 다음 페이지
    • 엔티스 ES 800W 80PLUS스탠다드 ATX3.1

      엔티스 ES 800W 80PLUS스탠다드 ATX3.1

      엔티스
    • Antec C8 MESH(화이트)

      Antec C8 MESH(화이트)

      Antec
    • 잘만 ALPHA II DS A36(블랙)

      잘만 ALPHA II DS A36(블랙)

      잘만
    • 앱코 G40 시그니처(블랙)

      앱코 G40 시그니처(블랙)

      앱코
    • darkFlash DY470 ARGB 강화유리(화이트)

      darkFlash DY470 ARGB 강화유리(화이트)

      darkFlash
    • 마이크로닉스 WIZMAX 스텔라

      마이크로닉스 WIZMAX 스텔라

      마이크로닉스
    • AMD 라이젠5-5세대 7600 (라파엘)(멀티팩 정품)

      AMD 라이젠5-5세대 7600 (라파엘)(멀티팩 정품)

      AMD
    • 다크플래쉬
    • 뉴런글로벌(안텍)
    • AMD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주) 커넥트웨이브
    대표:
    김정남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7층(가산동, 대륭포스트타워6차) / 우편번호: 08510
    • 사업자번호:
      117-81-40065
    • 통신판매업:
      제2024-서울금천-0848호
    • 부가통신사업:
      제003081호
    • 고객센터:
      1688-2470 (유료)
    • 이메일:
      cs@cowave.kr
    • 호스팅 제공자:
      (주)커넥트웨이브
    • 사업자 정보확인
    • 이용약관
    • 책임의 한계
    • 청소년 보호정책
    뒤로
    새로고침 맨위로 이동
    안내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포인트 안내
    목록
    공감 3
    비공감
    댓글
    공유

    공유받은 친구가 활동하면 포인트를!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 카카오톡
    • 라인
    • 페이스북
    • X
    • 밴드
    https://dpg.danawa.com/mobile/news/view?boardSeq=64&listSeq=6057244 복사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