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같은 귀여운 인상과는 달리 합기도를 9년간 했었다고 밝힌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 그는 매번 무대에서 ‘신의 영역’이라고 할 정도로 완벽한 메이크업을 뽐내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백현의 인스타그램 속 화장을 집중 탐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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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 음영 메이크업
How to? ☞ 광택이 나는 골드 컬러의 재킷을 입은 백현은 브라운 아이섀도를 이용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눈두덩에 펄감이 없는 갈색 아이섀도를 도포, 은은하면서도 깊은 눈매를 만들었다. 아이라인의 경우 블랙 컬러를 활용해 눈꼬리 부분을 짙게 칠해 그윽한 분위기까지 더해줬다. 브라운 아이섀도가 집 안에서 굴러다니거나 심플한 데일리 메이크업을 하고 싶을 때 적용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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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 은색 펄이 들어가 있는 아이 메이크업
How to? ☞ 이전에 언급했던 메이크업과 순서는 비슷하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쌍꺼풀 라인과 애교살에 은색 펄 아이섀도를 살짝 묻혀준 것. 기존 음영 메이크업에 실버 컬러의 펄 아이섀도를 사용하면 눈 앞머리가 트여 보여 인상이 환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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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 버건디 메이크업
How to? ☞ 일명 ‘서가대(서울가요대상) 백현’ 메이크업으로 불리는 연출법. 먼저 눈두덩 전체에 옅은 브라운 컬러의 아이섀도를 발라준 다음 쌍꺼풀 라인과 언더라인에 버건디 아이섀도를 발라준다. 이때 제품을 최대한 얇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 넓게 바르면 ‘귀신’ 메이크업으로 돌변할 수 있으니 유의한다. 아이라인은 블랙 컬러로 점막을 메워주는 정도로 그려 과해보이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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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 삐에로 메이크업
How to? ☞ 백현이 선보였던 메이크업 중 가장 독특한 분위기를 뽐냈던 연출법. 블랙 컬러의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과 언더라인의 점막을 꼼꼼하게 채운 후 애교살 한 가운데에 점을 찍어 눈이 부각될 수 있도록 표현한 것. 여기에 눈두덩과 애교살 전체에 펄이 살짝 들어간 브라운 컬러의 아이섀도를 칠해 섹시한 눈매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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