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눈과 쌀겨가 남아있는 현미는 영양가와 포만감이 높아 건강과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특유의 까끌까끌한 식감과 소화가 잘 안되는 듯한 느낌에 현미식을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은 소화력이 약하거나 위장질환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곧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까끌까끌한 식감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현미를 처음 시작할 때 시도해보면 좋은 방법 4가지를 알려드릴게요.
현미를 처음 시작할 때 좋은 방법
1. 백미와 섞기
처음에는 백미의 비율을 높게 해서 밥을 지어 드시다가 현미의 비율을 조금씩 늘려주세요. 좀 더 수월하게 현미식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2. 발아현미로 먹기
현미가 싹을 틔운 발아현미는 현미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영양가까지 많아 천연영양제라고 불립니다.
현미를 집에서 발아시키는 방법도 있으니 한 번 도전해 보세요.
3. 찹쌀현미로 시작하기
현미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찰진 찹쌀현미는 영양가가 현미와 비슷해 현미식을 시작하기 좋으며 적당한 식감을 위해 현미와 찹쌀현미를 섞어서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4. 분도미로 시작하기
현미와 백미의 중간 단계인 5분도미나 7분도미로 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밥맛은 현미보다 좋고 영양가는 백미보다 높으니 밥맛과 영양을 모두 놓치고 싶지 않다면 분도미를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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