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폰'으로 관심을 받고있는 '슬림햅틱'(SCH-W770/SPH-W7700/W7750)의 판매가 시작됐다.
메탈느낌의 배터리 커버와 함께 움직임을 감지하는 가속도 센서, 화면의 자동 밝기조절이 가능한 조도 센서, 얼굴이 가까워지면 터치스크린이 차단되는 근접 센서 등을 채택해 기존의 '햅틱'과의 차별성을 두었다.
미니 디자인의 컨셉으로 한손에 쥐어지는 편안한 그립감이 돋보이며, 일기장이나 일정관리 등을 다양한 테마와 스티커로 꾸밀 수 있는 다이어리 기능을 선보였다. 또한, 놓칠 수 없는 지상파 DMB와 블루투스, 지하철 노선도, 전자사전 기능 등을 탑재해 강력한 햅틱을 미니로 즐기는 데 손색이 없다.
슬림햅틱폰은 SKT, KTF, LGT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재 KTF의 SPH-W7700은 3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슬림햅틱 SPH-W7700
신 규-쇼킹기본 :
번호이동-쇼킹기본 :
다나와 휴대폰CM 최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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