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2월 10일 런칭 행사를 시작으로 R11 드라이버를 정식 출시(2011.02.14)한다.
새로 나오는 R11 드라이버는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신개념의 3D 튜닝 드라이버로서 '페이스 앵글 조절 기술(ASP)', '비행 탄도 조절 기술(FCT)', '무게 중심 이동 기술(MWT)'이라는 세 가지 혁신적인 기술이 들어 있어 비거리를 최대로 늘려준다.
<이미지 출처: 테일러메이드 R11 보도자료>
특히 새롭게 개발한 '페이스 앵글 조절 기술(ASP)'은 'OPENED', 'NEUTRAL', 'CLOSED'의 세 가지 설정으로 페이스 앵글을 최대 ±2° 조절할 수 있으며 하나의 로프트 각으로 세 가지의 페이스 앵글을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존 R9 드라이버에 비해 한 단계 진화했다.
그리고 2011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서 발표한 '핫 리스트' 드라이버 부분에 올라 기술력을 인정받은 R11 드라이버는 화이트 컬러 헤드로 집중력을 높였고 자신감 넘치는 스윙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겉모습부터 기능까지 모든 부분을 새롭게 바꾼 테일러메이드 R11 드라이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골프 클럽, 테일러메이드 R11 드라이버로 2011년 새로운 손맛을 느껴보자.
제품명: 테일러메이드 2011 R11 드라이버 (병행수입, 미국스펙, 남성용) 샤프트: FUJIKURA MOTORE 로프트: 9 ° / 10.5 ° 특징: 화이트 헤드 / FCT, ASP, MWT 기술 적용 |
다나와 스포츠CM 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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