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탕보다는 초콜릿이 좋다.
화이트데이에 사탕보단 초콜릿이 받고 싶어 하는 여성들이 꽤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처럼 초콜릿을 선호하는 여성을 위하여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초콜릿 선물을 할 예정인 남성들은 이 상품에 주목해보자!
'미셸 클뤼젤'는 가족이 경영하는 프랑스의 초콜릿 브랜드의 하나로 우리가 흔히 상점에서 볼수 있는 초콜릿과는 다른 특별하고 개성있는 초콜릿을 선보인다. 실제 물고기, 감자의 모습과 유사하게 만든 초콜릿은 디자인 만으로도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며, 담백하고 풍부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디자인으로 맛으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미셸 클뤼젤의 제품을 추천한다.
물고기 모양의 초콜렛 필레 드 사르딘느 (FILET DE SARDINES)
이번 밸런타인데이에 유부남 김모씨(32)는 '필레 드 사르딘느'를 구입하여 아내에게 선물하였다. 아내는 초콜릿을 진짜 정어리로 착각하여 깜짝 놀라 던져버렸다고 한다. 이 정도로 '필레 드 사르딘느'은 물고기 모양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다. 독특한 모양으로 보는 즐거움 뿐아니라 프리미엄 카카오를 함유한 달콤함으로 입 속 즐거움까지 누릴수 있는 제품이다.
초콜릿은 포장에 따라 캔타입과 망타입 두 종류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자.
감자 모양의 초콜렛 뽐 드 떼르 (POMME DE TERRE)
미셸 클뤼젤의 컬렉션 중 가장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뽐 드 떼르'는 깜찍한 감자 모양을 하고 있다. 겉은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으로 감싸져 있고, 속 안에는 아몬드와 헤이즐넛 등의 견과류를 빻아서 만든 고소한 플라린이 들어있다. 감자 모양인 것만으로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지만 패키지 역시 프랑스 야채 가게에서 감자를 담아준 듯한 종이 포장을 형상화한 것이 눈에 띈다.
구수한 모습의 감자지만 속에 고소한 플라린이 가득한 '뽐 드 떼로'로 사랑을 전하자.
바게트 모양의 초콜렛 그랑레 (BAGUETTE GRAND LAIT)
프랑스 브랜드인 미셸 클뤼젤의 제품에 프랑스를 대표하는 바게트 모양의 초콜릿 '그랑레'이 빠질수는 없다. 바게트 모양의 '그랑레'는 프리미엄 카카오와 고급 천연 버번 바닐라를 함유한 달콤한 밀크 초콜릿이다. 상자에 담겨 있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제품이다.
은박을 벗겨도 바게트 빵의 라인을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어 감동받기엔 충분하다.
다나와 CM 양선경 (life@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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