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살아가는 동안 회사원들의 가장큰 걱정은 무엇?
그것은 바로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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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강검진시 언제나 나오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등 성인병 위험인자의 텍스트.
사무직과 개발직의 경우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일반 직군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병들의 공통인자는 오래 앉아 있는다는 것.
오래 앉아 있는것이 복부지방과 연관되는 이유는 자리에 앉으면 90초가 지나 인슐린과 관련된 세포반응이 멈추고 30분 후에는 중성지방이 쌓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또한 오래 앉아서 일할 경우에는 근육량이 적어지고 남은 에너지가 복부지방으로 쌓이게되 복부비만이 유발된다

즉 뱃살이 늘어간단 말이다.
이에 다나와에서는 몇가지 손 쉽게 할 수 있는, 금방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 소개한다.
더도말고 오늘부터 딱 한달만 실행해 보시라 내년 설날에는 몸의 변화를 느낄 것이다.
1. 엘리베이터 걸어올라가기

매일 하는 것은 초반에 권하지 않는다. 월, 수, 금 또는 화, 목 정도 하루걸러 하루에 올라가는 것을 권장하며 퇴근하여 집에 갈때는 엘리베이터 사용하지 말고 꼭 걸어 올라가보는 것을 권한다. 이는 실제로 몇주만 해보면 금방몸에 변화가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의자대신 짐볼 이용하기
회사에 짐볼을 가져다 놓고 의자 대신 사용한다면 의외로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회사의 분위기나 동의를 얻어야 하기때문에 어렵고 집에서 하길 권한다.

단 회사에서는 짬내서 쉴때 짐볼에 앉아서 쉬거나 짐볼 관련 운동을 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회사에서 눈치 안볼 수 있는 짐볼 체어 추천드린다.짐볼이 좋은 이유는 단순히 앉는 것이 아니라 앉아 있으면서 배에 힘을 줘야 하기 때문에 복부 부분에 운동이 되고 허리 근력이 좋아진다.

그리고 집에서 TV볼때 짐볼에 앉아서 보거나 짐볼로 운동을 한다면 효과는 더욱 빠르게 볼 수 있다.
다나와 스포츠/레저 CM 윤여원 (sports@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