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월드와 제휴하고, 어른과 어린이가 한 사람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원플러스원(1+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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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초여름의 따듯한 날씨가 예고된 이달, 실내외 휴가를 계획 중인 가족단위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LF 보리보리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회원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어른 티켓을 구매할 시 어린이 티켓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수준의 할인율로, 4시 이후 입장 가능한 ‘After4’권과 하루 종일 이용 가능한 ‘1DAY’권 중 선택해 구매 가능하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가족권 패키지도 준비됐다. 동일한 구매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어른 1인 이용 요금에 어린이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족권과 아쿠아리움 가족권은 선착순 할인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LF 보리보리 웹사이트 및 공식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F 보리보리 정현권 사업부장은 “보리보리는 유아동 전문몰로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와 즐겁고 짜릿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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