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에서 초고속 5GHz Wi-Fi 스마트폰 연동 블랙박스 X1200 NEW 파워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SD카드 추출 없이 와이파이 연결로 녹화된 영상을 빠르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번호판 식별 강화 2.0을 적용하여 차량 방향 전환과 같은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보다 선명하게 번호판 숫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이미지 출처: 파인디지털 공식 홈페이지)
또한 주차모드에서 ‘오토 슈퍼 나이트 비전’으로 어두운 야간 촬영 시에도 선명한 녹화를 제공한다. 전후방 HDR 적용으로 역광, 야간, 터널 진입 등의 조도 변화에도 또렷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전후방 FHD 30fps의 영상 녹화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초저전력 모드를 통해 소비 전력을 0.024W로 낮춰 장기간 주차 시에도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낮은 전력으로 녹화가 가능하며 AI 고온 차단 기능을 통해 고온 감지 시 초저전력모드로 변경, 끊김 없는 녹화를 제공한다.
(이미지 출처: 11번가)
이번 신제품은 11월 10일 금요일까지 10일간 11번가에서 그랜드십일절 기념 500대 한정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가 대비 59% 할인된 139,000원 (32GB 자가 장착 기준)에 구매가 가능하며, 3만 원 상당의 와이파이 동글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초고속 와이파이 탑재 블랙박스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이번 론칭 특가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동차용품CM mylee@co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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