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여름휴가철 앞두고 ‘6월 웰컴’ 타임딜 실시…가성비 중고차 최대 300만원 할인

2025.06.17. 13:17:20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실속 있는 중고차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6월 웰컴’ 타임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12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운영된다.

이번 타임딜은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가성비 높은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 증가를 반영해 기획됐다. 리본카는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주요 차종을 선정해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차량은 현대 ‘코나’와 KGM ‘티볼리’ 등 높은 연비와 낮은 유지비로 경제성이 우수한 SUV 차종을 포함해, 현대 ‘아반떼’와 기아 ‘모닝’ 등 중소형 세단으로 구성된다. 약 100여 대의 직영인증중고차가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되며, 모두 검증된 품질의 차량들로 구성돼 실용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고려한 구매가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단순한 할인 혜택에 그치지 않고, 차량의 성능과 가격 대비 가치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가성비 리포트’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리포트는 신차와 중고차 간의 객관적인 차이를 비교 분석한 자료로, 차량의 실질적인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고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리본카는 구매 이후에도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한 사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제조사 보증이 종료된 차량까지 가입 가능한 ‘연장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차량 인수 후 180일간 주행거리 제한 없이 보증 한도 내에서 수리 및 교체가 가능하다. 차량 구매 이후 8일 이내에는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이 가능한 ‘8일 안심 환불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소비자들의 구매 불안을 낮추고 있다.

리본카는 차량의 품질 관리 면에서도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TÜV SÜD(티유브이슈드)로부터 6년 연속 품질 인증을 획득한 리컨디셔닝 센터를 통해 자사 인증 중고차를 상품화한다. 이 센터에서는 리본카가 독자 개발한 특허 기술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적용해 차량을 정밀 진단한 후 철저한 정비 및 상품화 과정을 거쳐 출고하고 있다.

리본카 관계자는 “경기 불황이 지속되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중고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타임딜 프로모션이 여름철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리본카가 제공하는 객관적 품질과 사후 서비스로 인해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중고차를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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