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대규모 할인 이벤트 ‘통-큰 혜택이 왔시월’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인 10월, 늘어나는 차량 운행 수요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차량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타임딜에는 리본카의 직영인증중고차 100여 대가 포함되며, 10월 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3일간 한정 판매된다. 판매 차량은 모두 리본카가 자체 개발한 특허 정밀점검기준인 RQI(Reborn Quality Inspection)를 거친 인증차로, 주요 항목을 세밀하게 검수한 뒤 29페이지 분량의 점검 리포트를 제공해 소비자가 차량 상태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차종 구성… 전기차부터 패밀리 세단까지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캠핑과 차박에 적합한 SUV부터 장거리 주행에 강한 세단, 최신 전기차까지 폭넓은 라인업이 준비됐다. 넓은 내부 공간과 실용성으로 인기를 끄는 현대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가족 단위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K5, 그랜저, 제네시스 G80 등 인기 세단이 포함됐다.
특히 전기 스포츠 세단의 대표 모델로 꼽히는 아우디 e-트론 GT는 이번 행사 기간 최대 1,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전기차를 한층 매력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다.
리브랜딩 통해 ‘신뢰·품질’ 강화
리본카는 이번 프로모션에 앞서 지난 17일 브랜드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새로운 BI와 슬로건 ‘똑똑하게 내차 사는 법, 리본카’를 공개했다. 이는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차를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리본카는 리브랜딩을 계기로 직영인증중고차의 품질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함께하는 모빌리티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본카 관계자는 “가을은 가족, 친구와 함께 이동이 많은 계절인 만큼, 소비자들이 믿고 탈 수 있는 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 모두에서 만족할 수 있는 직영인증중고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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