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침실 그대로”…소노시즌, 홈쇼핑 첫 론칭에 60% 파격 할인

2025.11.25. 10:19:39

소노스퀘어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오는 11월 26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그래피놀 호텔 베딩 풀세트’를 생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소노시즌은 겨울철 숙면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건강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이번 방송을 기획했으며, 유명 쇼호스트 유난희가 직접 출연해 제품의 보온성, 쾌적한 사용감, 가벼운 무게감을 중심으로 상세한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26일 밤 10시 55분부터 60분간 현대홈쇼핑에서 진행된다. 방송 중에는 ‘그래피놀 호텔 베딩 풀세트’를 정상가 대비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현대홈쇼핑 모바일 앱을 통한 구매 시 5천 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용카드 무이자 혜택 역시 풍성하다. 현대카드와 신한카드 등 주요 카드사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방송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소노펠리체, 쏠비치, 소노캄, 소노벨, 소노문 등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 직영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객실 이용권도 증정한다. 또한 전체 구매 고객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이불용 특대형 세탁망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래피놀 호텔 베딩 풀세트’는 실제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에서 사용되는 소노시즌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집에서도 호텔 침실의 분위기를 그대로 구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드러운 촉감과 깔끔한 화이트 컬러, 호텔 베딩 특유의 디테일을 갖춘 ‘리놀럭스 도비 이불·베개 커버’와 가볍고 따뜻한 ‘그래피놀 이불·베개 속통’까지 총 4종이 한 박스에 담겼다. 구성은 슈퍼싱글(SS), 퀸·킹(QK) 두 가지 사이즈로 마련됐다.

그래피놀 호텔 베딩 풀세트

특히 상품의 핵심은 소노시즌이 적용한 기능성 신소재다. 이불과 베개 속통에는 일반 솜이나 구스보다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보온성을 제공하는 비동물성 충전재 ‘그래피놀’을 사용했다. 커버는 식물성 오일 성분 기반의 초고밀도 ‘리놀럭스’ 원단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FITI시험연구원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진드기 프리 기능과 항균성, 독일 더마테스트의 최상위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획득으로 아이나 임산부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소노시즌 베딩 제품 중 홈쇼핑에 처음 선보이는 ‘그래피놀 호텔 베딩 풀세트’는 소노호텔앤리조트 투숙객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합리적 혜택과 함께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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