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함께 흰눈이 내리는 12월을 맞아 크로스오버가 자사 인기 모니터 제품들을 대규모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토털 디스플레이 브랜드 크로스오버(주 크로스오버존, 대표 이영수)는 옥션과 지마켓에서 ‘12월 빡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다양한 게이밍 및 고해상도 모니터를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포터블 모니터부터 24형, 27형, 32형, 34형, 38형, 40형, 49형 등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할인 품목으로 구성했다. 행사 기간은 12월 8일 월요일부터 14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행사 중 판매되는 제품들은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모두 무료배송으로 제공된다.
크로스오버는 이번 행사에서 최대 폭의 할인을 제공하기 위해 선택쿠폰, 중복쿠폰, 카드 즉시할인을 모두 적용하는 3단 할인 스킴을 마련했다. 선택쿠폰은 9% 할인으로 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1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는 3% 중복쿠폰이 더해져 최대 1만 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즉시할인 역시 마련돼 있으며, 최소 7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 원까지 할인되며 예산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크로스오버는 연말 소비자들의 모니터 수요 증가에 맞춰 폭넓은 라인업을 할인 대상으로 포함하고, 온라인 플랫폼 중심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성탄절 분위기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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