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시그니처 메뉴 ‘바닐라 딜라이트’ 출시 18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기 스테디셀러의 브랜드 자산을 강화하는 동시에, 최근 확장한 저당·디카페인 라인업에 대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할리스는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바딜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 시간은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로, 전국 매장에서 운영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바닐라 딜라이트’ 시리즈 4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18년간 사랑받은 시그니처 메뉴
‘바닐라 딜라이트’는 2008년 첫 출시 이후 할리스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잡았다. 바닐라 파우더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바닐라 라떼로, 출시 이후 9초에 1잔씩 판매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
단일 메뉴가 10년 이상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사례는 외식업계에서도 드물다. 할리스는 바닐라 딜라이트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맛 경험을 각인시켜 왔으며, 이번 18주년을 계기로 해당 메뉴의 상징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고 있다.
저당·디카페인 트렌드 반영한 라인업 확장
최근 할리스는 식음료 시장의 건강 지향 트렌드를 반영해 바닐라 딜라이트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저당 바닐라 딜라이트’, ‘바닐라 딜라이트 아인슈페너’, ‘디카페인 콜드브루 저당 바닐라 딜라이트’ 등이다.
이들 신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 관심을 끌며 화제를 모았다. 기존의 달콤한 시그니처 메뉴를 기반으로 하되, 당 함량 부담을 낮추거나 카페인 선택권을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이는 건강과 취향을 동시에 고려하는 최근 소비 흐름을 반영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할리스는 이번 18주년을 계기로 기존 대표 메뉴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세분화된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3일간 오후 시간대 집중 공략
‘바딜데이 프로모션’은 3일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정 운영된다. 카페 이용 수요가 높은 오후 시간대를 공략해 매장 방문을 유도하고, 기존 고객뿐 아니라 신규 고객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할리스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를 오랜 기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출시 18주년을 맞아 신규 라인업을 확장하고, 보다 많은 분들이 한층 새로워진 바닐라 딜라이트 메뉴를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을 선사하는 맛이라는 의미를 담아 이름 붙여진 바닐라 딜라이트처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이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18년간 축적된 브랜드 자산 위에 트렌드를 반영한 확장 전략을 더한 할리스가 이번 ‘바딜데이’를 통해 다시 한 번 시그니처 메뉴의 저력을 입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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