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만에 이게 왜 진짜로 탄생한 첵스 파맛을 가져 왔습니다. 은근히 구하기 어렵던데...??
성분이 크게 다르지 않고 겉에 달달한 코팅이 되어 있어서 하나씩 집어 먹으면 맛있고, 우유에 넣었을 때도 처음에는 괜찮아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파의 매콤함이 녹아들어 부담스럽고 맛보다는 향이 오래 가는 것이 시리얼로는 불합격.
의외로 기본 안주 녹색이 이런 맛일까 상상돼서 술안주로 괜찮고, 케찹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는 얘기도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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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Under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