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폴더버거 #먹방
모두가 "버거 접습니다" 티저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한 그 물건. 버거보다는 타코에 가까워 보이는 이 물건. 먹어 봤습니다.
근데... 괜찮은데?? 초딩 입맛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고기도 그런대로 많고 파프리카 균형도 괜찮고, 번 접은 것도 아주 특이한 컨셉은 아니니 괜찮고.
맛은 하루 세끼 가능할 정도로 마음에 드는데, 문제는 가격이죠. 딜리버리로는 단품 6,500원 셋트 8,600원씩이나 주고 먹고 싶지는 않아요.
그것보다 치즈스틱은 여전히 맛있고, 뜬금없이 지파이를 팔고 있네요? 물론 대만식이랑은 완전 다른데 이것도 먹을만 함.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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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UnderK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