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크 분석에는 게임벤치 ( http://bit.ly/3rCSFI7 )를 사용했습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발열 비교 분석 이후에 스냅드래곤 888을 사용한 S21 울트라가 와서 변인 통제 확실히 하고 두 기기의 성능을 빡세게 분석해 봤습니다.
엑시노스 2100을 사용한 갤럭시 S21 울트라가 CPU 멀티코어 지속 성능, 그래픽 지속 성능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했고 스냅드래곤 888을 사용한 갤럭시 S21 울트라가 CPU 싱글코어 지속 성능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했습니다. 발열 자체도 스냅드래곤 888을 사용한 갤럭시 S21쪽이 좀 더 많았습니다. 종합적으로 평가하면 엑시노스 2100쪽의 손을 들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매체마다 '스냅드래곤의 성능이 높다', '둘이 별 차이 없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런 차이는 공정에서 발생하는 편차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평소보다 훨씬 더 전력소모가 큰 컴포넌트(Cortex X1, 더 높은 동작클럭의 GPU)들이 포함되어 편차가 훨씬 잘 드러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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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UnderK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