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사진은 https://bit.ly/4d8rvQS
갤럭시 링을 가져 왔습니다!
편안하게 앉아서 봐도 언팩 미리보기 행사에서 봤던 것과 느낌이 크게 다르지는 않아요.
본체 만듦새는 좋지만 디자인은 안 예쁘고, 오히려 케이스만 다른 데 쓰고 싶을 정도.
기능 역시 수면 측정을 제외하면 운동은 걷기와 달리기만 돼서 갤럭시 핏보다도 훨씬 못 한 수준이고, 진동 알림이 오거나 하는 것도 아니라 밴드 대체는 불가.
결국 평소에는 워치나 밴드 차고 다니다가 잘 때 걔네 못 차는 분들만 이걸로 바꿔 끼는 정도가 돼야 할 것 같은데.. 그게 50만원의 가치가 있는지는 써 봐야 알 것 같아요.
근데 다른 것 보다 9호로 맞춰 봤으면서 왜 그새 까먹고 10호를 샀는지 모르겠는데, 뭐 아주 심각한 건 아니라서 그냥 쓰려고요.
00:00 인트로
00:07 인사
01:26 개봉
03:03 케이스
03:59 본체
06:11 설정
07:39 기능
09:31 정리
제공: Under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