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사진은 https://bit.ly/3MjhSni
처음 나올 때 부터 다이얼에 어그로 끌렸는데 참고 있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낫싱보다도 더 튀는 서브브랜드 CMF의 버즈 프로 2를 가져왔습니다!
79,000원의 가격에 어울리지 않게(?) 케이스 마감이 상당하고, 다이얼의 감각이나 활용도도 꽤 좋아요.
이어폰의 소리는 HiRes Wireless에 LDAC까지 지원해서 준수한데, 저음의 잡아주는 느낌이 좀 아쉽고 알아서 이퀄라이저를 맞춰 준다는 Dirac Opteo는 음악 장르에 따라 복불복이 심하다는 느낌.
ANC는 딱 가격 정도 수준인데, 주변 소리 듣기 모드가 지나치게 소극적이라 잘 안 들리고 ANC 모드 전환이나 음량 제어 시 나오는 효과음이 너무 크다는 점도 아쉬워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다이얼 어그로가 있어서 성능과 타협했을 까봐 걱정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 듯 ㅋㅋ
00:00 인트로
00:07 인사
01:39 개봉
02:32 디자인
04:12 소프트웨어
05:53 이어폰 체험
07:06 케이스 체험
07:53 소리 감상
10:23 통화 품질
10:59 정리
제공: Under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