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사진은 https://bit.ly/3UiGQYm
너무 바뀐 게 없어서 건너 뛰었던 애플 워치 울트라 2, 하지만 색이 바뀌고 새 스트랩이 등장하면 얘기가 다르죠.
본체는 기능 상 큰 차이는 없지만 까만게 상당히 예쁘다 정도라면, 티타늄 밀레니즈 루프가 진짜 대박입니다.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럽고 마감이 너무 좋아서 265,000원이라는 황당한 가격이 잊혀질 정도.
배터리가 오래 가는 대신 무거운 게 치명적인 단점이긴 한데, 전 이거 너무 맘에 들어요.
제공: Under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