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상품을 소개하면서 JBL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https://bit.ly/4leOUos
화면 넣는 거 참 좋아하는 JBL이 이번에는 헤드폰에 화면 달린 리모컨을 추가해서, 이게 뭔가 하고 봤더니 장난 아닙니다.
TV나 노트북 같은 기기에 연결했을 때도 폰 없이 이것만 있으면 온갖 옵션을 다 제어할 수 있고, 심지어 3.5mm 케이블로 기내 AVOD 같은 블루투스 미지원 기기에 꽂아서 무선으로 들을 수도 있죠.
OS 상관 없이 USBC로 꽂으면 바로 동글처럼 쓸 수도 있고, 오라캐스트 송신기 역할을 해서 갤럭시 버즈 시리즈 같은 지원 기기랑 함께 듣기도 됨 ㅋㅋ
본체에도 3.5mm to USBC 케이블 꽂으면 바로 유선 연결 되고, ANC 성능은 두 말 할 필요 없고 미카돔 드라이버와 LDAC 지원이 만나서 굉장히 '맑은'소리를 내는데 이퀄라이저도 되게 찰떡같이 먹어서 바꿀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저음 강조면 원래 저음 강조 헤드폰인 것 처럼, 보컬 강조면 원래 그런 성향의 헤드폰인 것 처럼.
이 모든 걸 최대 70시간(ANC 끔)/40시간(ANC 켬) 쓸 수 있는 건 물론 Smart Tx도 최대 18시간 사용이 가능해서, 인천발 직항 중 길기로 유명한 뉴욕이나 멕시코 시티 가고도 남고요.
물가가 오른 걸 감안하더라 전작보다 가격이 제법 올라서 매의 눈빛으로 봤는데, 그래도 해외보다는 저렴하게 나오기도 했고 이 정도 기능이면 할 말이 없을 듯...
00:00 인트로
00:14 인사
00:46 디자인
01:44 Smart Tx
05:55 헤드폰
06:57 소리
08:41 ANC
09:50 통화 품질
11:04 소프트웨어
12:23 배터리
12:54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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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Under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