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출시된 커세어의 신상. 새로운 고사양 게이밍 마우스. 다크스타입니다. 중간손 크기 이상, 오른손 잡이를 위한 모델입니다.
저는 커세어가 흥미로운 게이밍 마우스를 내놓기를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그만큼 애정을 갖고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타사대비 마우스 부문에서 그리 큰 재미를 주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그럴 수 밖에 없었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신제품 주기가 상당히 길어지면서 섭섭했는데, 이번에 힘줘서 하나 제대로 나왔습니다. 저는 감히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이전까지 만나볼 수 있었던 커세어 마우스는 잊으셔도 됩니다.
덤으로 해당 모델 이후 출시된 '나이트 세이버'의 소식은 제게 적지 않은 충격이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일부 시청자분들께 욕먹을 것 같은데요. '마우스' 따위에 이렇게나 두근거리는 느낌은 처음입니다. 일단 커세어가 작은 마우스를 내놓은 적이 별로 없어요. 대충 인생 마우스 찾은 것 같습니다.
둘 중 하나입니다. 다크스타 OR 나이트 세이버
본 영상은 '커세어'로부터 소정의 영상 제작비용과 제품을 제공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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