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이면 윗 트림 사야지." 신차 살 때 누구나 한 번쯤 빠지는 유혹이죠. 르노 필랑트의 두 트림, 아이코닉과 에스프리 알핀의 가격 차이는 275만 원. 근데 직접 타보니까 주행 성능도, 안전 사양도 완전히 똑같아요. 250마력 하이브리드, 승차감, 정숙성까지 전부요.
그럼 275만 원으로 뭐가 바뀌느냐? 기능 차이는 사실상 '스마트 룸미러' 딱 하나입니다. 나머지는 빛나는 그릴, 스웨이드 마감, 블루 스티치 등등 '감성의 영역'이에요.
심지어 필랑트의 진짜 매력인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12.3인치 동승석 디스플레이,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 이거 전부 4,696만 원짜리 아이코닉부터 들어갑니다.
자, 그래서 선택은 명료합니다. 알핀의 다크한 스포티함에 마음을 뺏겼다면 275만 원이 아깝지 않을 거고, 알찬 선택을 원한다면 답은 아이코닉이에요.
여러분이라면, 어느 별똥별을 고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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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모터피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