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슈퍼 컨버터블 MC20 첼로를 국내 론칭했습니다
MC20 첼로는 쿠페 모델인 MC20의 컨버터블 버전인데요
무게 증가를 80kg대로 제한함으로서 MC20 첼로에서도 쿠페 모델의 역동적인 성능과 드라이빙 즐거움을 유지했습니다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3.4kg.m의 V6 네튜노 엔진과 8단 습식 듀얼클러치 조합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약 3.0초라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합니다
또한 컨버터블 고유의 우아한 디자인이 더해진것이 특징인데요
글라스 루프는 12초만에 완전히 접히게 됩니다
이 글라스 루프는 고분자 분사형 액정 기술을 적용해 투명 또는 불투명한 상태로 전환이 가능한데요
수납공간과 실내공간도 쿠페 버전과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런칭 현장에는 전 세계 65대 한정판 모델, 프리마세리에 리미티드 에디션이 자리했는데요
국내에서는 5대만 판매될 예정입니다
프리마세리에 리미티드 에디션은 3중 코팅 페인트가 적용된 아쿠아마리나 컬러와 화이트골드 컬러의 조합이 보다 럭셔리한 감성을 전달합니다
FMK 마세라티 김광철 대표이사는 “역동적 퍼포먼스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MC20 첼로를 통해 마세라티의 레이싱 DNA와 미래 지향적 슈퍼 스포츠카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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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모터피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