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향후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페라리 최초의 전기차를 생산하게 될 e빌딩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내연기관 엔진과 하이브리드 엔진, 새로운 전기 차량의 생산과 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이기 때문에 다양한 기술을 포용하고 활용하는 ‘기술 중립 원칙’을 표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엔진의 종류에 상관없이 페라리 특유의 드라이빙 감성을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페라리는 전체 제품군을 단일 건물에서 통합 생산함으로써 마라넬로에 있는 기존 시설보다 모든 생산 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재구성하고 재배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빠르게 생산 요구 사항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킨것이죠.
최첨단 기술을 갖춘 e빌딩에서는 페라리 기술과 성능을 차별화하는 데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고전압 배터리, 전기모터 및 차축과 같은 전략적 전기 부품도 생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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