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발키리 AMRLMH가 첫 트랙 주행을 마쳤습니다. 이번 트랙 주행은 애스턴마틴과 공식 파트너팀 HoR(Heart of Racing)이 내년 르망 24시에서 1959년 이후 첫 종합 우승을 목표로 진행한 포괄적인 테스트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애스턴마틴 퍼포먼스 테크놀로지스(Aston Martin Performance Technologies)와 공식 파트너팀 HoR이 개발한 새로운 하이퍼카 발키리 AMRLMH는 영국에서 시험주행과 초기 평가 테스트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시험주행에는 애스턴마틴 고성능 차량 개발 드라이버 다렌 터너(Darren Turner, 영국), HoR의 마리오 파른바허(Mario Farnbacher, 독일), 그리고 2020년 르망 24시 LMGTE 클래스에서 애스턴마틴과 함께 우승한 해리 틴크넬(Harry Tincknell, 영국)이 드라이버로 나섰습니다.
애스턴마틴과 HoR은 가을에 있을 FIA 승인 절차를 마치고 2025년 초에는 경쟁전에 뛰어들 수 있도록 전체 개발 일정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애스터마틴 발키리 AMRLMH는 최초로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 World Endurance Championship)과 미국에서 열리는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IMSA)에서 동시에 경쟁할 수 있도록 하이퍼카 규정을 준수하여 제작한 레이싱 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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