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새로운 리테일 콘셉트를 국내 처음으로 적용한 전시장을 서울시 강남구에 오픈했습니다. 또한 그레칼레 트로페오 스페셜 에디션 ‘컬러즈 오브 서울(Colors of Seoul)’을 공개했습니다. 컬러즈 오브 서울은 5세대 콰트로포르테를 디자인한 전설적인 디자이너 켄 오쿠야마(Ken Okuyama)의 작품으로, 마세라티와 켄 오쿠야마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다시 한번 손잡았습니다.
새로운 글로벌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한 것은 지난 7월 마세라티 코리아가 공식 출범한 이후 고객 경험 향상을 목표로 밟는 첫 행보입니다. 마세라티는 기존의 강남 전시장에 한국어로 ‘재단사의 아틀리에’를 뜻하는 ‘사르토리아(Sartoria)’의 세련미와 ‘작업실’을 뜻하는 ‘오피치나(Officina)’의 가공되지 않은 느낌을 접목시킨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 고객이 마세라티의 핵심 가치인 ‘이탈리아 럭셔리’와 ‘장인정신’을 한층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욱 쾌적한 경험을 위해 평일은 100% 예약제를 기본으로 하며 주말의 경우 예약고객을 우선적으로 응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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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모터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