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아반떼 2.0 가솔린 인스퍼레이션 트림 시승기입니다.
6년 만의 완전변경으로 탄생한 8세대 아반떼는 이전 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차라고 봐도 될 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엔진은 1.6에서 2.0으로 배기량이 늘어나 최고출력이 123마력에서 149마력으로 26마력 올라갔고, 차체는 휠베이스 기준 30mm 커지면서 1998년 중형세단 EF쏘나타보다도 큰 사이즈가 됐습니다.
실내에는 아반떼 최초로 14.6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기반의 플레오스 커넥트가 기본 트림부터 적용됐으며, 에어백은 8개에서 10개로 늘었습니다. 여기에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도 탑재되면서, 준중형 세단이라는 이름만 남겨두고 내용은 거의 중형급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됐죠.
가격도 함께 올랐습니다. 기본 트림이 이전 세대 대비 400만 원 가까이 올랐음에도, 계약 첫날 1만 1천 대가 넘게 계약되면서 역대 아반떼 중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실제 주행해본 느낌, 이전 1.6 모델과의 체감 차이, 그리고 400만 원 인상이 정당한지에 대해 있는 그대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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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모터피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