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무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달큰한 맛이 좋아요~ 오늘은 겨울 무를 이용한 간단한 반찬
무생채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제철 굴을 넣어 만든 시원하고 진한 감칠맛이 일품인
굴 무생채와 새콤달콤 가볍게 무쳐먹는 무생채까지 2가지 버전이에요!
박지영 셰프님의 맛있는 꿀팁 가득 영상으로 배워보세요!
⏰타임스탬프
00:00 무생채 2종
00:14 굴 무생채
04:31 새콤달콤 무생채
[굴 무생채]
무 500g, 쪽파 3대, 고춧가루 3T, 멸치 액젓 1T, 새우젓 1t,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1/2t,
매실청 3T, 소금 2t(가감), 굴 150g
✔굴 손질법 자세히보기 https://youtu.be/A46Jo_yDDs
1. 무는 5~6cm 길이 0.5cm 폭으로 채썰어 준다.
쪽파는 2~3cm 길이로 자른다. (흰부분은 세로로 1/2~ 1/4로 가른다.)
* 쪽파가 없을 경우 대파로 대체 가능하다.
2. 볼에 무를 담아준 후 고춧가루를 넣어 섞어 먼저 물을 들인 후 멸치액젓과 새우젓을 넣고 5분 정도 절이듯 밑간을 한다.
* 고춧가루를 먼저 넣어 무와 섞어주면 색이 잘 스며들어 완성된 요리가 더 먹음직스럽다.
미리 젓갈로 밑간을 하면 무의 숨이 죽으면서 무쳤을 때 간이 금방 배기 때문에 바로 무쳐서 먹는 무생채는 미리 밑간을 하는 것이 좋다.
3.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매실청을 넣고 간을 본 후 소금으로 훗간을 한다.
4. 마지막에 굴을 넣고 가볍게 무쳐낸다.
취향에 따라 통깨나 깨소금을 올린다.
[새콤달콤 무생채]
무 500g,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5T, 식초 2T 소금 1T(가감), 다진 생강 1/3t, 설탕 1.5T, 깨소금 약간
1. 무는 5~6cm 길이 0.3~ 0.5cm 폭으로 채썰어 준다.
2. 볼에 담아준 후 고춧가루를 넣고 섞어 고춧가루 물을 들인다.
* 양념 전 고춧가루로 먼저 버무려 두면 무생채 색깔이 더 예쁘고 고춧가루가 겉돌지 않아 좋다.
3.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식초를 넣고 간을 본 후 훗간을 한다.
* 설탕, 식초, 소금은 취향에따라 가감하셔도 괜찮아요!
* 생강은 무 특유의 비린맛을 잡아준다. 생강즙으로 대체하거나 생략 가능하다
4. 취향에 따라 통깨나 깨소금을 올린다.
#굴무생채 #무생채 #굴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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