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중의 덕은 양덕"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오타쿠 중의 으뜸은 서양 오타쿠"라는 뜻. 확실히 서양인들의 오타쿠 행동은 스케일도 남다르고 생각지도 않았던 것들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소개하는 영상은 보스의 헤드폰을 닥터드레 헤드폰으로 만드는 영상. 보스의 브랜드와 탄탄한 저음은 명성이 자자한데도 영상의 주인공은 보스의 헤드폰(게다가 노이즈 캔슬링까지 되는 QC15)을 구입하고 닥터드레처럼 보이도록 튜닝한다. 그런데 어째 퀄리티가 떨어지는데?
"차라리 닥터드레 헤드폰을 사지 그랬냐?"는 핀잔은 잠시 접어두고 이 어처구니 없는 영상을 감상해보자. 어찌 보면 '보스(BOSE)의 굴욕'이라 할 수 있을 듯하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