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정식 출시된 삼성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개봉기입니다. 처남의 갑작스런 촬영 요청에 당황하며 부랴부랴 찍어봤습니다. 이번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를 잠깐 다뤄보며 느꼈던 점은 이렇습니다.
//이전 노트 10+ 때보다 당연히 사양은 더 높아졌다. 실내에선 300nit로 떨어지는 최대 밝기는 아쉽지만 보는데 지장없고, 색감 역시 이전보다 훨씬 양호하다. 여전히 S팬의 카메라 원격 제어는 편하다. 그러나 기능적으로 이전과 별다름 없어 아쉽다.
거침없이 튀어나온 카메라와 함께 본체는 200g을 가뿐히 넘는다. 무거워서 들고 있으면 화가나지만, 그만큼 뽑아주는 이미지 퀄리티는 역시 이전 모델보다 좋다. 그러나. 1억 8백만화소, 50배줌 (Digital zoom), 8K 해상도 동영상 촬영 등등. 억소리 나지만, 여전히 수치만 높을 뿐 큰 의미는 느끼기 어려웠다. 어디까지나 스마트폰 카메라이기 때문. 특정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그렇게 느껴질 것.
가격은 약 145만원.
이제 스마트폰을 사는게 점점 두려워진다. 어디까지 올라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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