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은 무침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묵사발도 계절과 관계없이 너무 맛있는 메뉴 중 하나에요!
겨울엔 따뜻하게 먹기도 하지만 역시 여름엔 시원한 국물과 고명과 함께 먹어야 맛있죠!
육수를 끓이지 않지만 비법 재료로 국물을 만들어서 감칠맛은 살아있어요!
개인적으로 찬밥을 말아먹는 것도 좋아하는데요. 밥이 없어도 한 그릇 드시면 충분히 든든해요!
재료
도토리묵 450g, 썰은 배추김치 50g, 청양고추 1개, 조미김 2장, 참깨 약간, 참기름 1큰술
* 육수 : 물 350mL, 멸치액젓 2큰술,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매실청 2큰술
레시피
1. 도토리 묵사발의 육수를 먼저 만들게요. 물에 멸치액젓, 매실청, 식초, 간장을 넣고
잘 섞어준 뒤,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시원하게 얼려줍니다.
* 멸치액젓을 사용하면 육수 없이도 만드실 수 있어요. 시판 냉면 육수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 설탕은 찬물과 미지근한 물에서 잘 녹지 않기 때문에 매실청을 더 추천드려요!
2. 도토리묵사발의 육수가 시원해지는동안 나머지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는 송송 썰고, 조미김은 가위로 잘게 잘라줍니다.
3. 도토리묵은 길쭉하게 썰어 끓는 물을 부어준 뒤, 4분 정도 담가줍니다.
* 끓는 물에 도토리묵을 담가주면 묵이 더 부드러워지면서 탱글해지고,
도토리묵 특유의 떫은 맛이 제거됩니다.
4. 4분 뒤, 도토리묵은 체에 밭쳐 찬물로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5. 그릇에 탱글해진 도토리묵을 담고, 냉동실에 잘 얼은 육수를 담아준 뒤,
썰은 배추김치, 청양고추, 김가루를 올려 참깨를 솔솔 뿌려준 뒤,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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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맛있는 레시피 [껌,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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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and easy recipe for anyone to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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