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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최적화 말썽, 최고 옵션서 CPU가 발목 잡아

미디어잇
2010.08.18. 10:02:24
조회 수
83,164
57
댓글 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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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를 즐기기에 알맞은 PC의 조건은 뭘까? 스타 2 역시 여느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좋은 CPU와 그래픽카드가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중에서 대체로 직접적으로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그래픽카드다. 요즘 나오는 그래픽카드들도 대부분 스타2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게 신경을 쓰고 있다.

지난해부터 PC방을 비롯해 게이머들이 스타2를 초점으로 두고 업그레이드를 해오기 시작했다. PC방을 휩쓴 지포스 9800GT는 나름 꽤 멀리 내다보고 업그레이드한 셈이지만 막상 스타2가 정식으로 등장한 지금 상황에서는 그리 여유로운 그래픽카드는 아니다. 특히 3:3 이상의 멀티 플레이에서 프레임이 끊어져 게임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많은 PC에서 옵션을 최고로 높이기 어렵고 더구나 큰 해상도의 모니터에서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스타2의 인기가 올라갈수록 게임 유저와 PC방 업주들은 업그레이드 부담을 씻어낼 수 없다.

 

지난해 산 PC가 4:4에서 뚝뚝?!

스타2는 옵션에 따라 CPU와 GPU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적지 않은 이들이 원활하게 게임을 할 수 있는 초당 30프레임 이상으로 맞추기 위해 옵션을 낮추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2D 기반의 전편과 달리 3D를 이용한 2편은 유닛이 늘어날수록 처리해야 하는 텍스처와 물리 연산이 기하급수로 늘어난다. 4:4 대전으로 한번에 8명이 게임을 하는 경우에는 시스템에 제법 영향을 받는다.

여기에 모든 게이머의 욕심은 HD급 해상도에서 최고 옵션을 켜는 것일 텐데 이 조건을 만족시키면서 초당 30프레임 이상 성능으로 게임을 하려면 어떤 제원의 PC가 필요할까? 엔비디아와 AMD의 고성능 주력 그래픽카드들로 테스트해봤다. 엔비디아의 지포스 9600GT, GTS250, GTX460 등과 AMD의 Radeon HD 5770과 5850 등의 그래픽카드를 썼다.

테스트 조건은 AMD 페넘 II X4 945 프로세서와 4GB DDR3 메모리와 1920x1080 해상도에서 모든 옵션을 가장 높게 설정하고 같은 조건을 맞추기 위해 실제 배틀넷에서 2:2와 4:4 대전을 한 뒤 리플레이를 실제 게임과 같은 ‘보통 속도’로 실행해 평균 프레임을 쟀다.

의외로 평균 프레임은 각 그래픽카드 사이의 성능 차이에 비해 싱거울 정도로 큰 차이가 없었다. Radeon HD 5850이 평균 46프레임 정도의 성능을 냈고 지포스 GTX460과 Radeon HD 5770도 평균 43프레임으로 오차범위 내에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지포스 GTS250도 42프레임 정도를 보였고 심지어는 지포스 9600GT도 39~40프레임 정도의 평균 프레임이 나왔다. 최고 프레임 수는 약간 차이가 있었지만 2~4배까지 벌어지는 성능에 비해 평균치 결과값의 차이는 오차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Radeon HD 5850

지포스 GTX 460

Radeon HD 5770

지포스 GTS 250

지포스 9600GT

초당 평균
프레임수(fps)

46

43

43

42

40

<평균 프레임 수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지포스 9600GT와 Radeon HD 5850은 성능이 3~4배 벌어지는 제품이다.>


결국은 그래픽카드가 아닌 CPU가 좌우, 최적화 아쉬워

전체적으로 스타크래프트 2는 아직 일반적인 PC들이 시원스레 제 성능을 내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평균 프레임 수는 1초당 40~50프레임 수준을 넘기지 않는다. 3D마크 등의 점수는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해도 테스트한 모든 그래픽카드의 평균 프레임 수는 큰 차이가 없다.

이 원인은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전체의 프레임을 모두 기록하자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초반에는 각 그래픽카드의 성능 차이가 드러나지만 갈수록 차이가 없어져 전투가 진행되는 중반부터는 거의 같은 패턴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녹색은 Radeon HD5850, 파란색은 지포스 GTX460, 빨간색은 지포스 9600GT다. 초반에는 그래픽카드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접전이 벌어질수록 세 그래픽카드가 같은 패턴을 보인다. 이는 CPU로 인해 병목 현상이 발생된다는 얘기다.>
 

그래픽카드가 제 성능을 내는 구간은 유닛의 개수와 움직임이 많지 않을 때, 즉 자원 채취가 주가 되는 게임 초반인데 이때 시스템에 여유가 생기면서 그래픽카드의 힘을 낼 수 있지만 하복 물리엔진과 반사, 효과 등이 많아지는 전투 화면에서는 CPU에 부하가 걸리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테스트에 쓴 CPU가 3GHz로 작동하는 페넘 II X4 945로 꽤 높은 성능을 내는 제품인데도 병목 현상을 겪을 정도니 어지간한 PC에서는 게임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 4:4에서 모든 옵션을 켜고 30프레임 정도로 매끄러운 화면을 꾸준히 유지하려면 적어도 페넘 II X4 945나 코어 i3 530 정도의 고성능 프로세서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현실적으로는 이 옵션들을 낮추는 방법이 있다. 중간 옵션으로 바꾸면 지포스 GTX460이나 Radeon HD 5770 등에서 평균 70~80프레임 수준으로 올라가는 등 두 배 가까운 성능 향상 효과가 있다. 전투가 벌어지면 게임을 좌지우지하는 요소들이 그래픽카드보다는 CPU에 더 영향을 받는 것이다. 또한 게임을 좀 더 매끄럽게 진행하려면 이 세 가지 옵션들을 약간 양보해야 한다는 얘기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스타 2에는 친절하게 각 옵션이 그래픽카드와 CPU 성능에 관련이 있는지 알려준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에 최적화를 더하고 그래픽카드에 역할을 덜어주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 상당히 아쉽다.


<반사, 효과, 물리엔진 등 세 가지 옵션이 CPU에 큰 부담을 준다. 이 옵션들을 조정하면 한결 부드러워진다.>

또한 모든 전투가 끝나 판정이 난 뒤, 유닛 수와 움직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프레임률이 다시 높아지지 않는 것도 눈에 띈다. 윈도우 7에서 테스트했지만 현재 맥OS용 스타2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그래픽 메모리 관련 버그와도 관련이 있지 않은가 할 만큼 성능이 눈에 띄게 떨어진다. 현재 맥OS X용 스타2는 그래픽메모리가 비정상적으로 빨리 채워지는 버그로 인해 후반으로 갈수록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를 안고 있다.

아직 스타2는 일부 그래픽카드와 맥OS에서 특정 상황이 겹쳐지면 속도가 떨어지거나 그래픽카드에 무리를 주는 등 최적화가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주지 못하고 있다. 전작이 당시 100MHz대의 펜티엄 프로세서로도 화려한 그래픽과 빠른 속도를 보여주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더 아쉽지만 최적화와 밸런스에 있어서는 최고로 꼽히는 블리자드 게임인 만큼 CPU에 쏠리는 부담과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제 성능을 내지 못하는 문제 등을 해결하리라 기대해본다.

미디어잇 최호섭 기자 notebook@it.co.kr
상품전문 뉴스 채널 <미디어잇(www.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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