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15 디트로이트오토쇼를 통해 공개한 픽업 트럭이 6년만에 양산으로 이어진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4월 1일 픽업 트럭 싼타크루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4월 15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현대차는 파워트레인에 대해서는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투싼의 두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 중 하나를 탑재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5 리터 직렬 4기통일 가능성이 높지만, 1.6 리터 직렬 4기통 터보차저에 전기 모터가 추가될 수도 있다. 산타 크루즈가 앨라배마에 건설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