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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투싼 압도한 기아 신형 스포티지, 비결은 "광고 참 잘하네"

2021.07.21. 13: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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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형 스포티지가 한편 드라마처럼 등장했다. 20일 글로벌 공개된 신형 스포티지는 코로나 19 이후 트렌드로 자리 잡은 신차 출시 영상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네티즌들은 "차보다 광고가 더 혁신", "지금까지 본 신차 영상 가운데 최고", "기아가 디자인도 광고도 잘한다" 등으로 찬사를 보냈다.

신형 스포티지 온라인 론칭 영상은 1993년 세계 최초 도심형 콤팩트 SUV로 세상에 등장한 1세대 스포티지로 시작한다. 그리고 짧지 않은 시간에 ‘호기심 가득한 일상’을 담은 잔잔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호평을 받았다. 이날 본격 출시를 시작으로 판매에 돌입한 신형 스포티지는 10일간 진행한 사전 계약에서 2만2195대를 기록했다. 사전 계약 첫날 세운 1만6078대는 경쟁 모델 현대차 투싼(1만842대)을 압도했다.

디자인을 두고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면서도 신형 스포티지가 돌풍을 몰고 온 비결은 무엇일까. 우선은 동급 경쟁차보다 한발 앞선 과감한 혁신이다. 대표적인 것이 실내 구성이다. 계기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프레임 하나로 통합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그만한 SUV에서 처음 본 것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더욱 쉽게 차량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제작사들은 운전자 시선이 집중되고 조작이 잦은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쓴다. 시인성과 함께 고급스러움으로 시각적 만족감을 줘야 하고 동선을 줄여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신형 스포티지는 이런 조건을 훌륭하게 갖추고 있다. 에어 벤트 형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전환해 조작이 가능하게 하면서 간결해진 센터패시아, 다이얼 변속기를 품은 비대칭 콘솔 디자인도 보지 못했던 것들이다.

투톤으로 마감한 대시보드, 실내 포인트 컬러와 맞춘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센스도 돋보인다. 덕분에 신형 스포티지는 외관보다 실내 디자인에 더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그렇다고 외관이 형편없는 것은 아니다.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스포티한 보디 실루엣, 날렵한 리어램프로 멋을 부려놨다. 특히 후면은 리어 글라스 면적을 최소화하면서 테일게이트와 범퍼 비율을 비슷하게 해 이전에 없었던 우직스러움을 강조했다.

파워트레인 구성도 공격적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신차가 나올 때 뭐는 언제 나오겠다는 것이 아니라 1.6 터보 하이브리드, 1.6 터보 가솔린, 2.0 디젤을 한 번에 내놨다. 이 가운데 관심이 집중된 모델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다.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kgf·m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구동 모터로 시스템 최고 출력과 토크가 230ps, 35.7kgf·m이나 된다. 복합연비는 16.7km/ℓ에 달한다.

기아에 따르면 사전 계약자 가운데 하이브리드 선택 비중이 압도적이다. 여기에 생소한 시스템이 더해졌다. 신형 스포티지를 통해 국내 최초 적용된 이라이드(E-Ride)는 과속 방지턱 같은 곳을 지날 때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의 관성력으로 쏠림을 완화해 준다. 함께 적용된 이핸들링(E-Handling)은 모터 가·감속으로 전·후륜 하중을 조절해 조향을 시작하고 원위치로 돌아올 때 민첩성과 안정성을 향상해 주는 역할을 한다. 모두 전고가 높은 SUV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차체 균형 상실을 방지해 주는 시스템이다.

디젤 모델에 적용된 터레인모드, 첨단 운전자 보조 및 디지털 사양도 가득하다. 가격 저항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 대폭 변경으로 비교할 대상은 없지만 2300만 원대부터 시작했던 이전 가격이 2400만 원대(1.6 터보 가솔린/트렌디 2442만 원), 주력으로 떠 오른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3109만 원(프레스티지)부터 시작한다. 중간 트림 노블레스(3736만 원)에 선택사양을 모두 추가하면 4000만 원을 훌쩍 넘긴다. 이 밖에 반도체다 뭐다 해서 늦은 출고를 우려하는 고객 우려를 해소하는 것도 숙제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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