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역동성에 기반한 콘셉트로 디자인된 게이밍 기어, 워프(WARP)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12월 9일까지 1개월간 실시한다. 워프 게이밍 기어를 구매할 경우, 제품에 따라 키캡과 마우스 장패드, 손목 받침대 등이 제공되며, 구매 쇼핑몰에 상품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거쳐 추가 경품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에게 마이크로닉스의 다양한 게이밍 기어 제품을 제안하고 동시에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액세서리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최범석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 사업부문 사장은 “워프 브랜드는 다양한 게이머 성향을 고려한 디자인과 구성을 갖췄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를 경험하고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워프 게이밍 기어 브랜드는 공상과학의 워프드라이브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순식간에 먼 거리를 이동하는 워프드라이브의 역동성과 속도감을 제품에 반영, 화려하면서도 날렵한 인상을 지녔다.
워프 게이밍 기어는 키보드 4종, 마우스 2종, 헤드셋 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워프 WK1·WK2·WK3·WK4 등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클라로 이중사출 크리스탈 클리어 키캡을 제공한다. ABS 재질과 이중사출 방식으로 LED 광원이 투과되도록 설계돼 키보드를 더욱 화려하게 꾸밀 수 있다. 스위치 기둥의 형상이 +형인 마닉축, 지시안, 체리, 오테뮤, 카일 스위치와 호환 가능하다.
워프 WM1·WM2 등 게이밍 마우스를 구매한 소비자는 마닉 P2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 L 사이즈를 증정한다. 안전한 천연 소재와 마찰을 최소화한 마감으로 정확한 마우스 사용을 지원하는 마우스 패드로 생활방수와 푹신한 감각을 살려 활용성을 높였다.
워프 WH1 게이밍 헤드셋을 구매한 소비자는 마닉 팜팜 팜레스트 키보드 손목받침대를 증정한다. 키보드 아래에 놓고 쓰는 제품으로 키보드 사용 시 손목의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제품을 구매하면 증정하는 선물 외에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향균 모니터 스탠드 UV-M100을 전달한다. 제품을 구매한 쇼핑몰에 상품 후기를 남기고 마이크로닉스 카카오톡 채널에 응모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마이크로닉스 워프 게이밍 기어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안, 성향에 맞는 게이밍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게이밍 키보드는 풀사이즈 제품인 WK1과 WK2, 텐키리스 블루투스 키보드인 WK3, 유선 텐키리스 키보드 WK4로 구성된다. 이 중 WK2 이후 제품은 마닉 스위치 외에도 카일, 게이트론, 오테뮤 등 다양한 스위치를 사용할 수 있게 핫스왑 방식을 지원한다.
게이밍 마우스인 WM1과 WM2는 PWM 3370 센서를 탑재해 800~19,000 DPI까지 사용 가능하다. 자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7단계로 조절해 쓸 수 있으며, 다양한 개인화 설정을 지원한다. 워프 WH1 게이밍 헤드셋은 가상 7.1채널 출력과 마이크에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담아 게임에 집중하도록 돕는다. 대구경 드라이버와 부드러운 소재 채용으로 소리와 착용감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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