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상급자용 단조 아이언 '엑스 프로토타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600톤이라는 엄청난 압력으로 단 한 번의 단조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다고 캘러웨이골프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연철 고유의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어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정밀한 기계 가공으로 헤드 무게의 차이가 거의 없는 정밀한 헤드를 생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c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