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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급형 순수 전기차 나온다 "테슬라, 내년 3만 달러 미만 '모델 Q' 개발"

2024.12.11. 16: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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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월가의 유명 투자사 도이치 뱅크가 테슬라 목표 주가를 기존 295달러에서 370달러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개최된 도이치뱅크 자율주행 콘퍼런스에서 내년 테슬라가 3만 달러 미만 이른바 '모델 Q' 출시 계획설이 제기됐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도이치 뱅크 보고서는 테슬라의 저가형 모델 출시 계획에 대해 언급하고 향후 자율주행을 비롯한 로보 택시 개발,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 등으로 인해 회사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세부 정보는 포함되지 않고 포괄적 내용만을 다룬 도이치 뱅크 보고서에서 테슬라는 2025년 라인업에 신규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른바 모델 Q(Model Q)로 알려진 해당 차량은 예상 판매 가격이 3만 달러(한화 약 4300만 원) 미만으로 책정된다. 

이는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언급한 것과 상반된 것으로 그는 "2만 5000달러짜리 모델은 의미가 없다. 그것은 어리석은 일로 우리가 믿는 것과 완전히 상충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여하튼 이번 도이치 뱅크 보고서는 테슬라가 수익성을 손상하지 않은 선에서 저가형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전기차 시장에서 더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도이치 뱅크는 앞서 '모델 Y' 롱휠베이스 버전의 중국 출시설에 대해 내년 판매될 코드명 '주니퍼'의 신형 모델 Y를 기반으로 중국 소비자를 위해 더 긴 휠베이스를 통한 3열 버전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도이치 뱅크 보고서는 테슬라가 더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하고 이는 가격 경쟁, 다양한 차체 스타일 혹은 지역 맞춤형 모델을 통해 고객을 늘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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