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국내 기업 골프장 보유 순위…골프존카운티·삼성·신안그룹 순

연합뉴스
2025.01.20. 10:33:56
조회 수
407
4
댓글 수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대기업 골프장 보유 상위 10위. 단위는 홀 수.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내 기업들 가운데 골프존카운티가 골프장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의 유튜브 채널 '레저백서 TV'가 20일 발표한 국내 기업들의 골프장 보유 순위에 따르면 골프존카운티가 국내 15개 골프장을 보유하고, 4개 골프장은 위탁 운영하며 총 19개소에 441홀을 운영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골프장 전체 1만847개 홀의 4.1%에 해당한다.


이 자료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 내용을 바탕으로 조사했다.


두 번째로 많은 골프장을 보유한 곳은 삼성으로 회원제인 안양, 동래, 안성, 가평베네스트와 대중형 골프장인 글렌로스, 2014년에 인수한 레이크사이드CC 등 8개소 총 162홀을 갖고 있다.


신안그룹은 리베라, 신안, 그린힐 등 5개소 144홀을 보유 중이다.


대기업 기준으로는 삼성, 부영, 한화, GS 순으로 많은 골프장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부영그룹은 제주부영, 순천부영, 무주덕유산 등 6개 소에 126홀을 보유해 전체 기업 순위 4위에 해당한다.


대기업을 대상으로 보면 32개 그룹이 87개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도권에 18홀 환산 36.9개소, 강원도 18.5개소, 제주도 14.8개소 순으로 많았다.


대기업 소유 회원제 골프장들은 2020년부터 2024년 사이 골프장 이용료(그린피)를 주중 25.1%를 올려 회원제 전체 평균보다 3.8% 더 인상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은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으면 사업 활용성이나 수익성이 좋아 대기업은 물론 중견 기업들도 골프장을 갖고 싶어 한다"며 "다만 사회적 책임이 큰 대기업 소유 회원제 골프장들이 회원제 전체 평균보다 골프장 이용료를 더 올린 것은 개선돼야 할 점"이라고 지적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최종순위] 에비앙 챔피언십 연합뉴스
'18번 홀의 기적' 그레이스 김, 에비앙 챔피언십서 메이저 우승 연합뉴스
방신실, KLPGA 시즌 두 번째 다승자…하이원 여자오픈 우승(종합) 연합뉴스
KLPGA 시즌 2승 방신실 "하반기 메이저 우승이 목표" 연합뉴스
[KLPGA 최종순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연합뉴스
방신실, KLPGA 시즌 두 번째 다승자…하이원 여자오픈 우승 연합뉴스
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3R 공동 47위…김찬 2위 연합뉴스
장유빈, LIV 골프 스페인 대회 2라운드 공동 45위 연합뉴스
김주형,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3R 공동 7위…매킬로이 선두 연합뉴스
이소미, 에비앙 챔피언십 3R 공동 3위…선두와 1타 차 연합뉴스
쇼트게임 '귀재'된 김민주, 3R서 3언더파…'시즌 2승 보인다' 연합뉴스
하루 12시간 코스 누비는 코치 김해림 "줄 서는 코치 되고 싶다" 연합뉴스
LIV 골프, 약 2년 만에 세계 랭킹 포인트 배정 다시 요구 연합뉴스
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2R 공동 37위…선두는 김찬(종합) 연합뉴스
김성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2R 공동 37위…선두는 김찬 연합뉴스
타수 못 줄인 김주형,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2R 공동 27위 연합뉴스
장유빈, LIV 골프 스페인 대회 첫날 공동 45위 연합뉴스
이소미, LPGA 에비앙 챔피언십 2R 선두…첫 메이저 우승 도전 연합뉴스
[부고] 손석규(MHN스포츠 기자)씨 별세 연합뉴스
코스레코드 타이 8언더파 김민주, KLPGA 시즌 2승 시동 연합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