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KGM, 친환경차 호조 9월 1만 636대 판매…올해 월간 최대 실적 달성

2025.10.02. 10:54:00
조회 수
156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KGM이 무쏘 EV가 연간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친환경차 판매가 급증하면서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KG 모빌리티) KGM이 무쏘 EV가 연간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친환경차 판매가 급증하면서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KG 모빌리티)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2025년 9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1만 63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39.3% 성장했다. 이로써 올해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수출 확대와 친환경차 판매 호조가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내수 시장에서는 4100대가 판매됐다. 무쏘 EV가 957대 판매되며 상승세를 주도했고, 3개월 연속 4000대 이상 판매를 이어갔다. 특히 무쏘 EV는 출시 6개월여 만에 누계 6311대 판매를 기록, 연간 목표치였던 6000대를 조기 달성했다. 무쏘 EV와 무쏘 스포츠는 국내 픽업 시장에서 60% 이상 점유율을 확보하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수출은 6536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0.7% 급증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차종별로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가 654대, 토레스 EVX가 1303대,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705대, 토레스 하이브리드가 392대 등 친환경차 모델 판매가 증가세를 이끌었다. 이로써 KGM은 지난 6월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6000대 이상 수출을 기록하며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1~9월 누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2.2% 증가하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특히 픽업 부문에서는 무쏘 브랜드가 1만 1095대 판매를 기록해 국내 전체 픽업 판매 1만 7318대의 64%를 차지하며 확고한 시장 지위를 보여주었다.

KGM은 유럽과 중동, 중남미 지역에서 대리점 및 기자단을 대상으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론칭 행사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스포츠·문화 행사 후원과 시승 이벤트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내수뿐만 아니라 무쏘 EV와 토레스 EVX 등 친환경차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 월 최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며 “향후에도 무쏘 EV 중심의 내수 판매 확대와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일반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폭스바겐그룹, 글로벌 투자 ‘올스톱’ 위기…재정난 심화로 신차 개발 중단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테슬라 로보택시 사고 웨이모의 두 배... 최근 3건 추가 오토헤럴드
캐딜락 전기 SUV '비스틱·리릭 V' 인증 완료…최대 461km 주행 오토헤럴드
볼보, 루미나와 라이다 협력 철회… 기본 사양서 제외되며 '파산 위기' 오토헤럴드
[영상] 중국 선전 BYD 본사 탐방기: 배터리 회사에서 전기차 제국으로 글로벌오토뉴스
‘카니발 대체’ 다둥이 패밀리카로 떠오르는 폭스바겐 아틀라스 글로벌오토뉴스
랜드로버 ‘프리랜더’ 부활…중국 전용 독립 브랜드로 첫 PHEV 예고 오토헤럴드
디펜더 다카르 D7X-R, 사하라 사막 극한 테스트 완료...2026 다카르 데뷔 박차 오토헤럴드
현대차그룹 HTWO 광저우, 中 카이워그룹과 광저우시에 8.5m 수소버스 공급 (1) 오토헤럴드
한국타이어-SK스피드메이트, 신규 전용 상품 로드메이트 S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차·기아, 정부와 ‘공급망 탄소 감축 상생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 G20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 공식 차량 지원 글로벌오토뉴스
ZF 그룹·호라이즌 로보틱스, 중국 시장 겨냥 레벨3 자율주행 ADAS 공동 개발... 2026년 양산 목표 글로벌오토뉴스
중국 포톤 모터, 글로벌 파트너스 콘퍼런스서 신에너지·지능형 상용차 플랫폼 대거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닛산, 중국시장용EREV 세단 공개... 100마일 이상 EV 모드 주행거리 갖춰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애플 카플레이 도입 검토설 부상... 잠재 고객 30% 이탈 막기 위한 전략적 변화 글로벌오토뉴스
볼보트럭, 전기차 리더십 공고화... 지난 10년 간 딜러 네트워크 8,200% 성장 글로벌오토뉴스
멕시코 과달라하라, 볼보 전기 버스 53대 도입...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전환 가속 글로벌오토뉴스
ECARX, 폭스바겐 그룹과 협력 확대... 남미 모델에 지능형 조종석 솔루션 공급 글로벌오토뉴스
테슬라, 미국 생산 차량에 '중국산 부품 제외' 공급망 다각화 가속...GM과 같은 행보 글로벌오토뉴스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