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저장된 생활 속의 의미 있는 순간들을 모아 나만의 스토리로 만들 수 있는 동영상 편집 앱, iOS의 iMovie같은 앱을 이제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바로 모바일 멀티미디어 SW 전문 기업 넥스트리밍 (대표이사 임일택)이 출시한 ‘KineMaster(키네마스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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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3D 화면전환 효과, 다중화면 효과(PiP, Picture in Picture), 손글씨, 스티커, 배경음악 등 다양한 스타일 효과로 사용자들은 전문가 수준의 편집이 가능하며, 키네마스터만의 장점 중의 하나인 빠른 렌더링 기술로 사용자들은 편집 과정을 직접 확인하면서 완성도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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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리밍 임일택 대표는 "키네마스터는 넥스트리밍이 그동안 축적한 동영상 편집 기술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앱으로,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단말기 제조사들에게 SDK(Software Development Kit) 형태로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네마스터는 안드로이드 젤리빈(Jelly Bean, 4.1) 이상, 삼성 갤럭시 S3 / S4 / 노트2 / 노트3, LG 옵티머스G / 옵티머스G 프로, G2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본 사용자를 위해 Sharp SH-01F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지원 단말기를 계속 추가할 예정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무료와 유료 버전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키네마스터 홈페이지 (http://www.kinemaster.com)와 유튜브 채널 (http://www.youtube.com/kineMasterapp),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KineMas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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