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전병호 기자] 포드가 10일(현지시각) 제 3세대 피에스타의 고성능 버전인 ‘피에스타 ST 퍼포먼스’ 에디션을 공개했다.
단 600대만 생산되는 이번 에디션은 밝은 레어리 오렌지(lairy orange) 컬러외관에 특별하게 개발된 서스펜션 기능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차량은 아쉽게도 영국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톱레인지 ST-3보다도 약 5천 파운드(한화기준 약 5백만원)가량 비싼 약 2만 5천 5백파운드(한화기준 약 3천 8백만원) 부터이다. 차량 주문은 하반기에, 인도는 9월 경 이뤄질 전망이다.
포드 피에스타 ST 퍼포먼스 에디션은 톱레인지 ST-3 수준의 기본 사양에 18인치 경량 알로이휠과 수동 조절이 가능한 코일오버 서스펜션을 장착했다. 새로운 알로이휠은 일반 캐스트(Cast) 공법이 아닌 플로우 포밍(Flow-Formed) 공법의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휠의 강성을 높이고 통합 7kg의 무게감량을 이뤄냈다고 포드는 설명했다.
수동 조절형 코일오버 서스펜션의 경우 스테인레스 스틸 댐퍼 하우징과 퍼포먼스 블루 스프링으로 구성되며, 차량 전고를 전방은 15mm, 후방은 10mm까지 낮출 수 있다. 포드는 튜닝 매니아들을 고려해 이러한 서스펜션 셋업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12 종이나 되는 범퍼 감도 세팅과 16 레벨의 리바운드 세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피에스타 ST 퍼포먼스 에디션에는 ST-3 퍼포먼스 팩과 동일한 LED 헤드램프와 레카로 버킷시트, 6.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뱅앤올릅슨 프리미엄 스테레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며 콰이페(Quaife) 사의 LSD, 런치 콘트롤, 기어 변속 타이밍을 알려주는 SIL(shift light indicator)가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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