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링컨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오는 5월 말 출시가 예정된 준대형 SUV 노틸러스(Nautilus)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전했다.
링컨세일즈코리아가 이번에 출시할 노틸러스는 2016년 국내 출시 후 안목 높은 프리미엄 자동차 소비자로부터 사랑받아온 2세대 링컨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노틸러스는 전면 디자인 변경 및 첨단기능을 탑재, 링컨의 새로운 네이밍 전략에 맞춰 새로운 모델명과 정체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오는 5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계약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노틸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는 5년/10만km 보증 및 프리미엄 소모품 무상교환, 1년 신차 교환 프로그램, 1년 스마트 리페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링컨 노틸러스는 셀렉트와 리저브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모두 2.7L GTDI 엔진을 탑재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각 5,870만원, 6,600만원이다. 사전계약 스페셜 프로그램 및 노틸러스에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링컨코리아 전시장과 홈페이지, 고객센터(1600-60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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