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나또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며 ‘간편한 나또 영양 솔루션’ 확대에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나또를 동결건조한 뒤 분말화해 한입에 톡 털어 먹을 수 있는 분말 스틱 타입 신제품 ‘나또 효소’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품은 3g 30입 구성으로 가격은 2만9,800원이다.

‘나또 효소’는 나또 분말을 33% 함유해 원물의 영양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식물성 발효균과 나또 유래 성분인 나또키나제를 비롯해 α-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등을 포함했다. 여기에 귀리 등을 함께 배합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제품의 역가수치는 총 55만2,500유닛(unit)에 달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식후 섭취 시 더욱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나또 특유의 맛과 향은 부담스럽지 않도록 설계해 일상에서 가볍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섭취 방식도 간편하다. 분말 그대로 먹을 수 있으며 그릭요거트나 샐러드 토핑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존 나또 제품이 가진 보관, 조리, 섭취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다양한 식생활 상황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강점이다.
나또 수요 확대에 제품군 다변화
나또는 단백질, 비타민K, 식이섬유 등을 함유한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한 일상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층도 넓어지고 있다.
농촌진흥청 소비자 패널 조사에 따르면 2022년 대비 2023년 2030세대의 나또 구매 금액과 구매 횟수는 30% 이상 증가했다. 6070세대의 구매 금액도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TV와 유튜브 등 미디어 노출 확대, 건강관리 트렌드 확산이 맞물리며 나또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다.
풀무원은 이 같은 수요 확대에 대응해 지난해 9월 나또 생산능력(CAPA)을 20% 확대했다. 올해 초에는 ‘짜먹는 나또’, ‘나또 쉐이크’ 등 새로운 제형의 제품을 선보이며 나또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군을 확장해 왔다.
이번 ‘나또 효소’ 역시 나또를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넓히는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풀무원은 나또의 영양적 가치를 기반으로 일상 속 간편 섭취 수요를 겨냥한 제품 개발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최근 나또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가 높아지고 다양한 세대로 수요가 확대되면서 나또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은 나또의 영양적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 일상에서 간편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는 나또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의 나또 혁신 신제품 ‘나또 효소’는 쿠팡, 컬리, SSG 등 주요 온라인몰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올리브베러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풀무원은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판매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캐논코리아, 시네 서보 렌즈·리모트 컨트롤러·MCO 공개…원격 영상 제작 시장 공략 강화
· 엡손, 블루투스·PC 연결 라벨프린터 출시…산업 현장 효율 정조준
· 연세유업, ‘깨먹는 재미’ 입혔다…잘파세대 겨냥 초콜릿 디저트 확대
· 파인인포, ADATA DDR5 ‘ARMAX’ 듀얼 킷 출시…고성능 메모리 라인업 확대
· 포티넷코리아, ‘액셀러레이트 2026’ 서울 개최…AI 보안·소버린 SASE 전략 공유








